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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국적 시대의 우리 소설 읽기 (김윤식 평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소설론
· ISBN : 9788954613644
· 쪽수 : 3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소설론
· ISBN : 9788954613644
· 쪽수 : 396쪽
책 소개
김윤식의 평론집. 김윤식의 전공 분야인 문학과 시대 사이에서의 고민과,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고찰한 평론집이다. 김윤식은 이 책에서 <임꺽정> <잡설품> <순교자> 등의 개별 작품을 통해 지방성이 일반화를 넘어 보편성에 닿을 때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며 다국적 시대 속에서 한국문학이 나아갈 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다.
목차
책머리에 | 쓰고 싶어서 쓴 글과 씌어진 글
제1부 사이의 세계
천지로서의 '외부'와 넋으로서의 '내부'의 시학 - 김동리와 서정주
'말의 세계'와 '문자 세계' 사이의 거리 재기 - 다국적(문화) 시대의 '임꺽정' 읽기
제2부 시대 속의 작가
언어횡단적 실천과 현실환원적 실천 - 루쉰과 이광수
'물 논쟁'이 놓인 자리 - <비 나리는>의 사상
이상의 일어 육필원고에 대하여 - 번역소개과정론
상하이, 1945년, 조선인 학도병 - 이병주론
제3부 근대의 덫, 그리고 모국어
하근찬 소설의 '준동화적' 성격 - 외나무다리 의식의 소설적 구조화
이호철의 '차소월선생 삼수갑산운'
벽초와 이청준을 잇는 어떤 고리 - <신화를 삼킨 섬>의 지적도
한국어로써 한국어 글쓰기를 넘어서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 김연수의 경우
제4부 소설질하기의 성스러움
샤머니즘의 우주화, 우주화된 샤머니즘 - 진화론자 활방패관 박상륭의 <잡설품>론
제5부 세계 속의 한국문학의 위상
레이던에 뿌리내린 한국학 - AKSE 제24회 대회 참가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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