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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감 듀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시 (지은이), 이동윤 (옮긴이)
  |  
엘릭시르
2012-07-16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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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감 듀

책 정보

· 제목 : 가짜 경감 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18519
· 쪽수 : 480쪽

책 소개

'미스터리 책장'. 유쾌함과 풍자, 본격 추리에 서스펜스까지 미스터리의 각종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피터 러브시 소설. 탐정이 등장해 논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처음 모의했던 살인은 마지막에 가서야 그 진상을 알 수 있다. 골드 대거 상 수상작.

목차

Part 1. 방랑자 013
Part 2. 라임라이트 029
Part 3. 녹아웃 147
Part 4. 그의 새 직업 245
Part 5. 뉴욕의 왕 299
Part 6. 이민자 453
작가 정보 - 피터 러브시 466
해설 - 이동윤 474

저자소개

피터 러브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콜린 덱스터, 레지널드 힐 등과 함께 현대 영국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가운데 한 명이다. 폭넓은 작풍과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러브시는 시대물을 비롯해 현대물까지, 진지한 것부터 유머 가득한 것까지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걸작 『가짜 경감 듀』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명예인 CWA 다이아몬드대거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미국추리작가협회 에드거상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력☆ 1970년 맥밀런/팬서 범죄소설 공모전 신인상 1976년 그랑프리 드 리테라튀르 폴리시에르 1978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실버대거상 1982년 영국추리작가협회 골드대거상 1991년 앤서니상 1995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실버대거상, 미국추리작가협회 골든미스터리상 1996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실버대거상, 배리상, 매커비티상 1999년 영국추리작가협회 리오해리스상 2000년 영국추리작가협회 다이아몬드대거상 2003년 매커비티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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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미스터리 애독자인 그는 고전부터 현대, 본격 추리 스릴러부터 코지 스릴러까지 폭넓은 미스터리를 독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옮긴 책으로 존 딕슨 카의 《마녀의 은신처》 《세 개의 관》 《황제의 코담뱃갑》, 피터 러브시의 《가짜 경감 듀》 《밀랍 인형》, 루이즈 페니의 《치명적인 은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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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도 이 배의 승객일 뿐입니다. 수사에 필요한 도구도 하나 없고요.”
“예를 들면요?”
월터는 의자에 앉은 채 불안하게 몸을 움직였다.
“뭐, 수첩이라든지.”


“상처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으실 겁니까?”
월터는 자신의 손바닥을 펼치더니 면밀히 살펴보았다.
“그 여자 목에 난 멍 자국 말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발견한 겁니다.”
의사는 다소 무례한 태도로 말했다.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저건 뭐지?”
모두 마저리의 시선을 빼앗은 존재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흰 시트를 뒤집어쓴 사람이 중앙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유령으로 분장한 거라면 정말 악취미야.”
마저리가 딱 잘라 말했다.
“정말이지! 토요일에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나 보지? 끔찍해라.”
“아무래도 유령 같지는 않은데. 자세히 보면 꼭대기가 뾰족하고 양옆에는 종이 상자처럼 보이는 게 튀어나와 있잖아. 불쌍하게도 이렇게 배가 흔들리니 일어서기도 힘들어 보이네.”
바버라가 말했다. 그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뭔지는 몰라도 확실히 장관이긴 하네. 이 미터하고도 반은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아랫부분은 파랗게 칠했을까?”
폴이 말했다.
“그건 바다라네.”
리비가 말했다.
“빙산으로 변장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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