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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이든 필포츠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엘릭시르
2012-11-19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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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책 정보

· 제목 :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19196
· 쪽수 : 504쪽

책 소개

이든 필포츠의 대표작으로 영국 다트무어의 황무지와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를 무대로 전개되는 연쇄 살인극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 작가 에도가와 란포가 가장 사랑한 미스터리로도 유명하다. 란포는 세계 미스터리 랭킹 1위로 이 작품을 꼽았다.

목차

011 01 소문
037 02 확인된 문제
061 03 미스터리
089 04 단서
111 05 로버트 레드메인이 목격되다
139 06 로버트 레드메인의 소식이 들리다
163 07 약속
185 08 동굴 속의 죽음
213 09 웨딩 케이크 한 조각
227 10 그리안테 산에서
249 11 피터 건스의 등장
273 12 피터 건스가 키를 잡다
299 13 갑작스러운 귀국
331 14 권총과 곡괭이
351 15 망령
381 16 레드메인 가문의 최후
413 17 피터 건스의 추리
439 18 고백
469 19 피터 건스에게 남긴 유품
484 작가 정보 - 이든 필포츠
492 역자 후기

저자소개

이든 필포츠 (원작)    정보 더보기
1862년 인도에서 태어난 이든 필포츠는 전원 소설과 역사 소설, 각본 등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이다. 각본과 시까지 합쳐 총 이백오십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필포츠의 미스터리는 퍼즐적 요소보다 인물, 배경의 묘사나 분위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의 작품에는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인물이 반드시 등장하는데, 특히 특이한 성격과 심리를 가진 범죄자가 많다. 필포츠는『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1922),『누가 다이애나를 죽였나』(1924),『어둠의 소리』(1925),『 의사여, 자신을 치유하라』(1935) 등, 사악하지만 매력적인 범인을 그려 내는 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그중에서 다트무어의 황무지와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 근처를 무대로 전개되는 연쇄 살인극을 그린『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은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시각적 효과가 일품인 미스터리이다. 탁월한 인물 묘사와 섬세한 배경 묘사는, 탐정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본격 추리 소설의 재미와 결합하여 독창적인 필포츠 미스터리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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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탐정 매뉴얼』, 『버드 박스』, 『더 걸 비포』, 『죽은 등산가의 호텔』, 『프랑켄슈타인』, 『니들리스 거리의 마지막 집』, ‘레이디 셜록’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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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세상에서 거둔 보잘것없는 성공은 우리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연역적 사고가 아니라 종합적 사고 덕분일세. 사실을 연관 짓는 게 내 특기였지. 그것이 바로 성공의 근간이야. 여러 사실을 연관 지을 수 없다면 결과는 뻔해. 실패지. 나는 여러 사실로 만들어진 단단한 뼈대가 없는 이론에는 단 한 순간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마크, 사실을 찾아내는 것은 자네 몫이었어. 그런데 자네는 사실을 찾지 않았어.”


“나는 쓸데없는 잡동사니들 때문에 내 감각이 확실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것들을 무시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아. 어떤 현자가 ‘예술은 수많은 진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지. 나라면 이렇게 말하겠네. ‘이성은 우리의 감각이 내세우는 거짓 섞인 수많은 증거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일세.”


“사람들은 두 가지 일에 최선을 다한다네, 앨버트. 그건 바로 사랑과 증오야. 이 두 가지 감정이 우리를 부추길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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