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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19219
· 쪽수 : 1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19219
· 쪽수 : 132쪽
책 소개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을 펴낸 박연준의 두번째 시집. 한 편 한 편의 시를 읽어나면서 담담하게 흐르는, 그러나 감출 수 없는 슬픔이 묻어나는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보면, 독자들은 시인의 내밀한 삶을 함께 느끼게 되고 만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실은 너무 많이 해서 눈 감고도 하는 일
뒤집어진 게가 있는 정물
환청
눈감고, 푸르뎅뎅한 1분
빨간 구름
수화(手話)
그늘
보라색 자물쇠
뱀이 된 아버지
그러다 고인 빛
몰라요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걸어다닌다면
가벼운 역사
위험한 기류
빙하기
물빛, 정오
나무의 약력
2부 창백한 잠
이게 다예요
일요일
창백한 잠
사과의 고단함
환절기
소혹성 B612호에 혼자 남은 꽃
겨울의 고도(高度)
웅크리다
봄, 우아한 게임
겨울의 중심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서른
빈센트
기억은 청동빛으로 굳는다
봄비가 차마, 귀[耳]가 되어 내리는
3부 푸른 증발
가장 맑은 늪
푸른 멍이 흰 잠이 되기까지
하품
융단, 모르핀, 매니큐어에게
노란 꼭대기
한 송이 사자가 시들었다, 질주하듯이
밤
유난히 파란
꽃집
두 마리 물고기
돌아보면 뒤가 파란
예감
마음 얼레를 푸는 밤
산책
긴 잠
연애의 그늘
4부 소문들
꽃띠 아버지
나무
캐러멜의 말
가벼운 숲
앰뷸런스
아네모네
매스미디어 - 부드러운 살인
사라진 얼굴
마지막 페이지
가느다랗게 붉은
여름의 끝
새끼 고양이
잠든 호리병
바지를 벗다가
마음 이사
해설 | 이런 사랑의 노래
| 신형철(문학평론가)
저자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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