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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데미안 (무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4620147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4620147
· 쪽수 : 240쪽
책 소개
헤르만 헤세 소설. 토마스 만이 말한 바 있듯이 1차 세계대전 이후의 젊은 세대에게 "감전되는 듯한 충격을 주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정교함으로 시대의 신경을 건드린" 이 작품은 그 영향력 면에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비교될 만하다.
리뷰
neo**
★★★★★(10)
([100자평]10대에 읽은 데미안은 성장소설이었는데.. 50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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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y****
★★★★★(10)
([마이리뷰]데미안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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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
★★★★★(10)
([100자평]번역이 깔끔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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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데미안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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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
★★★★☆(8)
([100자평]나는 오로지 내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에 따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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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0)
([마이리뷰]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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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0)
([마이리뷰]왜 ‘데미안‘이고 왜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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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데미안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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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3**
★★★★☆(8)
([마이리뷰][마이리뷰] 데미안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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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이야기를 하자면, 훨씬 앞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각성이 일어나면서 익숙한 감정들과 기쁨들이 변질되고 빛이 바랬다. 정원엔 향기가 사라지고, 숲은 유혹하지 않고, 내 주변의 세계는 낡은 상품의 떨이판매같이 김빠지고 자극이 없고, 책들은 종이, 음악은 소음이 되어버렸다. 가을 나무 주변으로 그렇게 잎사귀가 떨어진다. 나무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비가 나무에 내리고, 햇빛이나 서리도 내리지만, 나무는 천천히 가장 내밀하고 가장 깊은 속으로 점점 더 움츠러든다. 나무는 죽지는 않는다.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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