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뭐냐

뭐냐

(고은 선禪시집)

고은 (지은이)
  |  
문학동네
2013-02-25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뭐냐

책 정보

· 제목 : 뭐냐 (고은 선禪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20673
· 쪽수 : 224쪽

책 소개

고은 시인의 선시집. 이십여 년 전 빛을 봤던 시집이지만 이후 시인이 여기저기 발표하고 써두었던 선시들까지 두루 넣었으니 거의 새 시집과 진배없다. 알렌 긴즈버그는 "깨뜨리기에는 단단한 견과, 하지만 동시에 비어 있는 듯하다"라고 고은의 선시를 평했다.

목차

서문

이실직고
일기
얼씨구
달밤
화두 두 개
임종
선방
권고
메아리
올빼미
작별
아기
산을 내려오며
쇠고기
부시먼
이름 세 개
감회
거량(擧揚)
난주경허(蘭州鏡虛)

웃음
저 건너

주정뱅이
법화경
좌선(坐禪)
골목
벽암록
낮달
무지개
남과 북
선방(禪房)
허튼소리
친구
삼거리 주막
대웅전
늦여름
소나기
하루살이
허깨비
백팔염주
이삭줍기

문둥이
청개구리
한마디
품 안
고려 보조
뻐꾸기
미소
수평선
사자
산은 산
산꼭대기
먼 불빛
물결
까치 새끼
길을 물어
한 평 반 감방

파경조
빨래
팔공산
바람
쇠고기 등심

종로
괜히
어느 날
옛 부처
밭두렁 돌덩이
제주 새밭

오대산-五臺拍手峨媚笑
봄꿈
청개구리
폭우
졸장부
잔물결
바람
출가
한산 습득이
어떤 거사(居士)
내가 좋아하는 말
마정리 아낙네
새로운 길
모기

말 한마디
여름
별똥
가을밤
오늘
푸른 하늘
어린아이
친구
문 닫으며
마가목차 한 잔
고향
왜 죽여
소경 아나율타
운봉 임종게
전등록
달밤
그믐밤
아궁이
낮잠
용맹정진(勇猛精進)
지렁이
파리 한 마리
편지
야보
멧돼지
한밤중
북극성
팔만대장경
돼지
싱거운 놈
낮잠 뒤
아난
경책
대좌
지나가며

이슬

그리움
웃음
세 식구
상류(Upper Stream)

태평로
몇천 년
파주 낙조
안개
달밤 1
그리움이거든
1992년 4월 15일
1992년 4월 16일
1992년 4월 17일
1992년 4월 18일
저녁
보리밭
자정
봄바람
먼 데
파도


돌멩이
아침이슬
냇가
기흥 지나면서
죽음
보이저 2호
이름 없는 노래 1
이름 없는 노래 2
이름 없는 노래 3
어느 날
화엄
기념
상원사
미풍
대화
향기
호수
달밤
태풍
감사
이웃
그리움
모국어

마을 하나
서운산
낭떠러지
몸의 노래
친구
예로부터
직립

해설 | 고은 선시에 관하여
장석주(시인, 문학평론가)

저자소개

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달밤

고독 모르는 것들이
고독하다고
고독하다고

이것들아

천년 욕망 꺼져야
고독이야




사람이 열까지 셀 때가
제일이지
열하나 열둘 셀 때부터
영 망해버려

오 아침 바다의 아기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