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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눈

오시리스의 눈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엘릭시르
2013-10-28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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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눈

책 정보

· 제목 : 오시리스의 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22455
· 쪽수 : 516쪽

책 소개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현대 법의학 미스터리의 토대를 세운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의 최고 대표작이다. 세계 최초의 법의학자 탐정 손다이크는 작중에서 주어지는 증거를 활용하여 백만장자의 기이한 실종 사건을 화려하게 풀어 헤친다.

목차

011 01 사라진 신사
021 02 엿듣는 사람
043 03 존 손다이크의 등장
063 04 법적 문제와 자칼
085 05 물냉이밭
103 06 우연한 정보
125 07 존 벨링엄의 유언장
151 08 박물관 연가
171 09 링컨스 인의 스핑크스
195 10 새로운 동맹
219 11 증거를 검토하다
239 12 새로운 발견을 찾아서
265 13 검시관의 탐색
285 14 이제 이야기의 무대인 유언 재판소로
323 15 정황 증거
343 16 아르테미도루스여, 안녕히!
365 17 비난하는 손가락
391 18 드디어 나타난 존 벨링엄
429 19 기묘한 회합
467 20 사건의 종말

490 작가 정보 |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506 해설 | 유영규 기자

저자소개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런던 출신의 의사이자 소설가로, 애거서 크리스티, 도로시 세이어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미들섹스 병원 부속 의과 대학을 졸업했고,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서아프리카 가나의 아크라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열병에 걸려 런던으로 돌아온 뒤, 모교에서 과장을 역임하고 개업의로 일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집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07년에 손다이크 박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을 출간하여 본격적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작품의 호평으로 그 무렵 ‘셜록 홈즈 시리즈’를 연재하던 《스트랜드 매거진》의 경쟁사인 《피어슨 매거진》의 권유를 받고 작품을 기고하여 《오시리스의 눈 The Eye of Osiris》(1911), 《31 새 여인숙의 수수께끼 The Mystery of 31 New Inn》(1912) 등의 장편을 연달아 발표하였다. 1909년에 첫 번째 단편집 《손다이크 박사의 사건집 John Thorndyke's Cases》으로 호평을 받은 그는 1912년 두 번째 단편집 《노래하는 백골》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우선 범행을 묘사하고 탐정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보여주는 이른바 ‘도서추리소설’의 효시로, 이 서술 방법은 많은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육군 군의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1943년 생을 마칠 때까지 거의 매년마다 손다이크 박사가 등장하는 소설을 출간했다. 프리먼이 창조한 손다이크 박사는 탁월한 분석 능력과 체계적인 과학 지식으로 무장한 법의학자로, 셜록 홈즈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은 지문 감식법이 수사에 막 활용되기 시작할 무렵 최초로 지문을 소재로 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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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탐정 매뉴얼』, 『버드 박스』, 『더 걸 비포』, 『죽은 등산가의 호텔』, 『프랑켄슈타인』, 『니들리스 거리의 마지막 집』, ‘레이디 셜록’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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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부도덕하다고 해도 시체를 갑작스레 숨겨야 하는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고 가지 않을 거야. 살인은 대개 우발적으로 저지르는 범죄야. 그런 살인자는 자제력이 무척 약한 법이지. 이런 사람들이 자신이 살해한 사람의 시신을 꼼꼼하고 기발한 수법으로 처리하다니, 그건 어불성설이야. 심지어는 살인을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하게 계획해 실행한 냉혹한 살인자마저도 말했다시피 이 단계에 이르러서는 무너지고 마는 것 같아. 시체 처리는 살인자가 그 단계에 이르지 않으면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거의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이야.”


“살인자는 항상 너무 과하게 행동하기 마련입니다. 살인자가 잔뜩 몸을 낮추고 모든 것을 가만히 내버려 두면 형사들은 절대 실마리를 찾을 수 없겠죠.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움직일 시간입니다.”


“꼼꼼하게 실행된 살인 사건들을 여러 개 연구해 보면 거의 예외 없이 똑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빈틈없는 살인자일수록 안전을 확보하려는 마음이 지나쳐서 하지 않아도 될 행동까지 해 버립니다. 지나치게 조심하는 바람에 실수를 저지르는 거죠. 그런 상황이 일관되게 일어납니다. 솔직히 항상 일어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들통이 나는 살인 사건은 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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