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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그린

블랙스완그린

데이비드 미첼 (지은이), 송은주 (옮긴이)
  |  
문학동네
2013-1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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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그린

책 정보

· 제목 : 블랙스완그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22851
· 쪽수 : 568쪽

책 소개

데이비드 미첼 장편소설.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어느 정도는 자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성장소설이다. 복잡한 플롯도 다양한 등장인물도 없이 한 소년의 내면적 성장을 미첼 특유의 아름답고 생생한 언어로 그려낸다.

목차

1월의 남자 007
행맨 048
친척들 084
승마길 131
바위들 186
스푸크 228
일광욕실 271
기념품 320
버러지 377
칼 가는 사람 416
거위 박람회 462
디스코 492
1월의 남자 531

감사의 말 561
옮긴이의 말 563

저자소개

데이비드 미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영국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일 년을 지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팔 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등 세계 각국을 떠돌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소설 『유령이 쓴 책』을 발표한 데이비드 미첼은 단숨에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그해 35세 이하의 영국 작가가 쓴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존 루엘린 라이스 상을 수상했고, 가디언 신인 작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1년에는 『넘버 나인 드림』으로 맨부커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3년 <그랜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7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2006년에는 『블랙스완그린』이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책 10권’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발표한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은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고 커먼웰스상(2011)을 수상했다. 2014년 『본 클락스The Bone Clocks』를, 2015년에는 트위터에 연재한 단편소설을 발전시켜 『슬레이드 하우스』를 출간했으며, 한강, 마거릿 애트우드 등과 함께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돼 2144년에 공개될 작품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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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런던대학 SOAS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을 비롯한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모든 작품과 《위키드》, 《클라우드 아틀라스》, 《시대의 소음》, 《설득》, 《광대 샬리마르》 등의 수많은 걸작을 번역했다. 이 책 《드레스는 유니버스》에서 다루는 고전 중 《이성과 감성》, 《순수의 시대》, 《시스터 캐리》도 우리말로 옮겼다. 폴 오스터의 소설 《선셋 파크》 번역으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인간과 과학에 대한 관심이 깊어 포스트휴머니즘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인류세 시나리오》,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공저), 《인류세 윤리》(공저)를 썼다. 현재 이화인문과학원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화여자대학 포스트휴먼융합인문학 협동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 멸종 위기에 놓인 고전 마니아로 심심하면 5백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고전들을 꺼내 재독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유튜브에 온갖 요약본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작품의 참맛은 지겹도록 긴 주인공의 독백과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배경의 롱테이크 숏에 숨어 있다고 믿는다. 《드레스는 유니버스》는 오랜 세월 동안 숱하게 오해받아온 고전 속 여주인공들을 변호하며 그들의 매력을 설파하는 뜨거운 최애 변론서이자, 결점과 모순 가득한 여주인공들을 통한 매혹적인 인간 탐구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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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의 말을 엿들으면 사람들의 진짜 속생각을 알 수 있어 짜릿하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비참한 기분에 빠지게 된다.


아마추어는 자기의 단어, 자기의 색, 자기의 음이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거장은 자기의 말은 아름다움이 앉는 탈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단다. 거장은 자기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


“누구나 진실해질 수 있어요.”
“겉모습만이라면, 제이슨, 그래, 쉬운 일이지. 고통에 관해서라면, 아니야. 그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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