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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카페

일요일의 카페

프란세스크 미랄례스, 카레 산토스 (지은이), 권상미 (옮긴이)
  |  
문학동네
2014-01-2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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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카페

책 정보

· 제목 : 일요일의 카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4623780
· 쪽수 : 206쪽

책 소개

스페인 작가 프란세스크 미랄례스와 카레 산토스가 공동 집필한 소설.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이라는 말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니 진실로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올랐다" 등의 추천평을 남겼다.

목차

1부 마법사의 여섯 탁자

꿈 없는 하늘 아래 013
지나가는 구름 018
작은 강아지, 큰 사랑을 찾다 026
과거의 탁자 032
주머니 속 심리치료사 043
최악은 곧 최선이다 048
행복한 강아지가 내 손을 핥을 때 060
사랑의 메아리 064
아이들의 시장 071
하이쿠 076
더하기와 빼기 082
끝없는 현재 088
사랑의 하이쿠를 쓰는 법 093
여섯번째 탁자 097

2부 인생의 초침 소리

바다로 흐르는 슬픔의 강 103
누군가의 과거는 다른 이의 미래다 108
석 달밖에 남지 않았을 때 111
끔찍한 월요일 116
운명의 촛불 아래 저녁식사를 121
다른 세상의 한 조각 126
남은 숙제의 창고 130
미래의 바다 137
천사에 관하여 141
네 가지 소원을 이룬 밤 145
눈 오는 날에는 아무도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는다 152
과거는 오래된 종이 냄새가 난다 160
진실의 문턱을 넘다 164
행복은 나는 법을 아는 새 171
이삿짐 상자에 인생을 꾸리다 177
영원한 완벽을 찾아서 183
인생은 일방통행 도로다 192

에필로그 200
감사의 말 205

저자소개

카레 산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대를 졸업한 후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잡지에 문학 비평을 쓰고 있습니다. 1995년 《상큼한 이야기》라는 소설로 유명해졌으며, 아동 청소년 도서 《엄마를 팝니다》로 많은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쓴 책으로는 《아빠를 팝니다》《동생을 팝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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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스크 미랄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심리와 영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독서 지도자 및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일요일의 카페』와 『사소한 것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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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오타와대학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에서 OTT 기업들의 프리랜스 리드 링귀스트로 일하며, 문학 번역과 회의 통역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올리브 키터리지』 『검은 개』 『네가 있어준다면』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 『드라운』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일요일의 카페』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서쪽으로』 『위도우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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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육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해.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 하찮은 생각, 심오한 생각. 그걸 이렇다저렇다 판단해선 안 되지. 생각은 흘러가는 구름 같은 거야. 우린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생각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어. 그러니까 어떤 생각 때문에 괴로울 땐 그냥 ‘생각’일 뿐이라고 마음먹고 흘려버리는 거야.


과거란 원래 그런 거야. 과거는 어디에나 있지만 보이지는 않지. 그래서 우리가 과거를 쉽게 버리지 못하는 거고. 우리는 닻을 깊이 내린 배와 같아. 그렇다고 우리가 닻을 뽑아버리고 계속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행복의 순간을 묻어버린다는 건 가장 소중한 것을 포기한다는 거야. 버려도 되는 것은 많지만, 그런 순간들은 절대 버려선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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