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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국의 목가 2 (무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24213
· 쪽수 : 3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24213
· 쪽수 : 308쪽
책 소개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에게 퓰리처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그의 대표작이다. 필립 로스는 <미국의 목가>를 시작으로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와 <휴먼 스테인>으로 이어지는 '미국 3부작'을 발표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목차
1권
1부 기억 속의 낙원
1
2
3
2부 추락
4
5
2권
2부 추락
6
3부 잃어버린 낙원
7
8
9
해설|유대인의 꿈, 미국인의 꿈
필립 로스 연보
리뷰
소*
★★★★★(10)
([100자평]성세는 끝나고 영웅이 쓰러지며 위대한 성취는 문드러진다...)
자세히
비의*
★★★★★(10)
([마이리뷰]견고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의 연..)
자세히
Let***********
★★★★★(10)
([100자평]두고 두고 읽어야할 작가란 생각이 더욱 더 든 소설이었...)
자세히
수다*
★★★★★(10)
([100자평]필립로스는 질서와 안정을 복되게 여기는 이들에게 악몽을...)
자세히
mad***
★★☆☆☆(4)
([100자평]서경식의 디아스포라에 대한 지속적인 얘기가 언제부터인가...)
자세히
ica*
★★★★★(10)
([마이리뷰]미국의 목가 2)
자세히
책속에서
어쨌든 사람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살아가는 일의 본질은 아니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산다는 것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것이고, 오해하고 오해하고 또 오해하다가,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본 뒤에 또 오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 어쩌면 사람들에 관해서 맞느냐 틀리느냐 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최선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 그건 정말 복받은 거다. _1권
이것이 놀라운 것 아닌가요? 살아왔다는 것. 그것도 이 나라에서, 이 시대에, 우리로서. 이것이 놀라운 일입니다. _1권
스위드는 삶이 가르쳐줄 수 있는 최악의 교훈을 배웠다. 삶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을 배우게 되면 행복은 두 번 다시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없다. _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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