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88954625715
· 쪽수 : 2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88954625715
· 쪽수 : 244쪽
책 소개
시인 김경주의 첫 희곡. 그간 시인 본령으로의 활동 영역에 박차를 가해온 그라지만, 김경주의 문학적 출발은 희곡에 있었다. 활자화된 이번 책은 그가 처음으로 쓴 희곡으로, 무대에서는 제법 여러 번 앙코르 공연을 반복했던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로 쓴 시가 우리 시단에 큰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목차
서문 ─ 이 세계는 기형이다
1막
2막
3막
발문 ─ 불구의 몸을 껴안는 생의 깊고 아득한 울음소리
작가해제 ─ 늑대의 야성-울음소리(野聲)로 본래적 존재를 회복하고자 하는 모자(母子)의 모습
일본어 번역본
리뷰
eks******
★★★★★(10)
([마이리뷰]신선해서 좋다)
자세히
cji***
★★★★★(10)
([100자평]`시인이 아니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시적인 아우라가...)
자세히
epf***
★★★★★(10)
([마이리뷰]강렬한 제목이 안겨주는 신선한 ..)
자세히
오리날*
★★★★★(10)
([마이리뷰]신선한 자극에 이끌리다.)
자세히
scr*
★★★☆☆(6)
([100자평]김경주의 시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한번 사볼만한 도서입니...)
자세히
ama**
★★★★★(10)
([100자평]아들은 울음소리 자체를 자신의 존재 증명으로 삼고 살아...)
자세히
책속에서
어머니 :
넌 아직 젊고
야성이 남아 있으니까
어디서든
널 표현할 때
날카로운 송곳니를
보여드리거라.
하지만
그게 주인을
물 수도 있다는 뜻으로
보여서는 안 돼.
고분고분하는 게 좋아.
누구든
배신은 쉽게
용서하기 어렵거든.
널 받아들인다는 건
그래, 그래,
꽤나
실. 험. 적. 일 수 있을 거야.
아들 :
싫어. 안 해!
어머니 :
그래?
- 1막 중에서
어머니 :
희망이 뭐지?
아들 :
같이…… 자기 전에
잠시 흐뭇해지는 거예요.
아들과 어머니, 방으로 들어간다.
아들과 어머니, 성교를 나누는 모습 보인다.
- 2막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