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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라시아스, 행복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일기
· ISBN : 9788956056296
· 쪽수 : 1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일기
· ISBN : 9788956056296
· 쪽수 : 132쪽
책 소개
JB가 2년 전인 열 살 여름방학 무렵, 남미를 여행하며 기록해놓은 것들을 엮어낸 책이다. 먼 대륙을 여행하고 돌아올 저자에게 담임선생님께서는 다른 방학 숙제를 면해주시는 대신, 정성스럽게 여행일기를 써오라는 사려 깊은 제안을 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맨 처음에는 그 나라의 모든 것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지만 그 나라의 성격을 알기 시작하면,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것과 비슷해져. 그때부터 즐기면 돼. 모든 나라에는 즐길 게 있어. 사파리든, 다이빙이든, 시장이든. 다 한 개씩 있어.”
“나는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학교를 가는 것보다, 어른이 될 때까지 여행을 가는 것이 세상에 대해 배우는 것이 훨씬 많은 것 같아. 예를 들어, 세상의 불공평함 같은 걸 배워. 지금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들은 참 운이 좋은 거야. 엄마 옆에서 장사 도와주느라 글을 모르는 애들에 비해서 말이야.”
“오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엘리자베스랑, 매트. 아프리카에서 온 수, 뉴욕에서 온 짐.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며 즐겁게 얘기를 나눴다. 여행 얘기, 학교 얘기, 바이올린 얘기, 정보 얘기, 스포츠 얘기, 있는 얘기란 얘기는 다했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웃으며 앉아 있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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