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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구자천 (지은이)
  |  
강같은평화
2012-08-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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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6243955
· 쪽수 : 224쪽

책 소개

크리스천 베스트셀러 작가 9인을 저자 구자천이 만나다. 동시대를 사는 크리스천 작가들,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는 무엇일까? 이철환, 김경섭, 용혜원, 전옥표, 장애영, 김형자, 박경희, 유광수, 김희경이 주인공이다.

목차

추천의 글
책머리에

이철환 _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음성을 들려주신다
김경섭 _놀라운 계획을 말씀 안에 넣어두셨다
용혜원 _먼저 당신의 사랑을 일깨워주신다
전옥표 _말씀을 딛고 이기게 하신다
장애영 _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이끄신다
김형자 _말씀에 담긴 약속을 헤아려보라고 격려하신다
박경희 _나와 그분, 둘만의 사귐을 기대하신다
유광수 _말씀에 기대 지금을 즐기게 하신다
김희경 _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따라오기를 바라신다

저자소개

구자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이자 단행본 기획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연합신문』 『월간 신앙세계』 『호산나미디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새벽기도의 힘』 집필을 위해 취재하는 동안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그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갚아나가는 12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면의 잔잔한 울림과 도전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옮긴 책으로 『세상을 향해 사랑을 던져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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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정황과 말씀이 접점을 찾고 그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을 이철환 작가는 ‘말씀의 내면화’라고 불렀다. 내면화가 되어야 말씀이 행위로 옮아갈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행함으로 이어지지 않는 말씀은 그저 공허한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박수는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 같아요.”
이철환 작가는 보통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강연을 나간다. 대단한 지식을 갖고 있지도 않고, 자랑할 만한 지혜를 쌓아놓은 것도 아니어서 언제나 아는 만큼만 담백하게 전하고 끝을 맺는다. 그런데 어느 새부턴가 생각이 복잡해졌다. 더 많은 박수를 받고 싶은 욕심은 애당초 없었다. 청중의 반응이 시원찮은 것에 크게 휘둘린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강연 요청을 받고 혼자 불안해하는 일이 잦아졌다. 밤새 강연 자료로 쓸 그림을 직접 그리다 보면 아침 시간을 훌쩍 넘길 때가 많았다. 꼬박 밤을 새우고 겨우 한 시간 눈 붙였다가 서둘러 나가기도 했다. 집착이었다. 모두가 공감하고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동의하는 제대로 된 강연을 해보겠다는 강박에 쫓겼던 거다. 여느 때처럼 소곤소곤 말씀을 외우다 이철환 작가는 만족을 발견하고 마음을 놓았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 131:1).
세상은 깜짝 놀랄 만한 재능이 아니면 좀처럼 인정해주지 않는다. 항상 일등을 찾고 늘 최고에게로 눈을 돌린다. 가족들도 그런 것 같다. 대부분 부모는 자녀에게 “너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격려를 가장한 부담을 얹어준다. 하지만 하나님은 달랐다. 일을 바짝 끌어안으며 조바심 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긴장을 풀고 좀 떨어져서 당신이 돕는 모양을 지켜보라고 어깨를 다독이시는 듯했다.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굳이 완벽하게 보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다가왔다. 이철환 작가는 시편 기자의 짧은 고백에서 진실한 마음의 위로를 얻었다.
_이철환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음성을 들려주신다’ 중


보통 회사는 직원들을 부려먹을 방법을 연구하지만, 한국리더십센터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성공을 안겨줄지를 고민한다. 벌써 19년째, 직원들이 되도록 2상한에서 노닐도록 물심양면 돕는 역할을 거뜬히 감당해왔다. 본인이 직접 삶을 이끌며 가슴 뛰는 꿈, 두근두근거리는 비전에 한 발짝 다가설 때마다 회사가 덩달아 성장하는 것을 똑똑히 지켜봤기 때문이다. 김경섭 회장은 차곡차곡 쌓아올린 2상한은 무시 못할 강력한 힘이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신앙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예배, 말씀 묵상, 기도 같은 것도 2상한에 해당되는 부분이 더 넓다고 봐요. 당장의 어려운 처지만 잔뜩 짊어지고 하나님을 찾는 분들이 있어요. 악착같이 매달려서 은혜 받고 한숨 돌렸다가 다시 걱정거리를 들고 엎드리기를 반복합니다. 먹고사는 일이 나아지는 데 주된 관심이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신 삶의 목표가 분명한 분들은 하나님과 사귀는 데 우선순위를 둡니다. 말씀을 음미하고, 하나님의 생각이 어떠한지 귀 기울여 듣고,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똑같은 어려움을 겪어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시다는 확신이 굳고 단단해서 흔들림이 적어요. 이번에는 무엇을 가르치실지 먼저 생각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해나갑니다.”
_김경섭 ‘놀라운 계획을 말씀 안에 넣어두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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