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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계몽기 지식 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

근대계몽기 지식 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

고미숙, 이진경, 권보드래, 김동택, 정선태, 박노자, 길진숙, 류준필, 함동주, 고유경, 박주원, 전동현 (지은이)
  |  
소명출판
2004-07-07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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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계몽기 지식 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

책 정보

· 제목 : 근대계몽기 지식 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56260969
· 쪽수 : 438쪽

책 소개

근대 계몽기의 근대적 지식과 담론의 형성 과정을 살핀다. 책은 크게 1894년에서 1899년 사이에 간행된 인쇄매체를 텍스트로 하여 이 시기의 지식 담론, 지식 개념의 수용 및 변용을 다루는 내재적 접근과 같은 시기의 일본, 중국과의 비교를 통해 담론의 특수한 양상을 살피고자 하는 외재적 접근 두 측면에서 씌어진 논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책머리에

1. 19세기 말 '독립'의 개념과 정치적 동원의 용법 : 「독립신문」논설을 중심으로 / 류준필

2. 「독립신문」,「매일신문」에 수용된 '문명/야만' 담론의 의미 층위 / 길진숙

3. '동포'의 역사적 경험과 정치성 : 「독립신문」의 기사분석을 중심으로 / 권보드래

4. 「독립신문」과 근대적 '개인', '사회' 개념의 탄생

5. 「독립신문」의 조선,조선인론 : 근대계몽기 '민족'담론의 형성과 관련하여 / 정선태

6. 「국민수지」를 통해 본 근대 '국민' / 김동택

7. 개화기의 국민담론과 그 속의 타자들 / 박노자

8. 「독립신문」에서 근대적 시간 - 기계의 작동양상 / 박태호

9. 「독립신문」에 나타난 '위생'담론의 배치 / 고미숙

10. '문화민족'과 '국가민족'사이에서 : 통일 이전 독일 민족형성의 길 / 고유경

11. 근대일본의 문명론과 그 이중성 : 청일전쟁까지를 중심으로 / 함동주

12. 대한제국시기 중국 양계초를 통한 근대적 민권개념의 수용 : 한국언론의 '신민'과 '애국'의 이해 / 전동현

필자소개

저자소개

고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평론가. 강원도 함백 출신.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 등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고 또 탐구하고 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비롯한 열하일기 3종 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비롯한 달인 4종 세트,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를 비롯한 동의보감 4종 세트, 근대성 3종 세트, 그 외에 『고미숙의 로드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with 동의보감 & 숫타니파타』 외 다수가 있다. 가장 최근에 낸 책으로는 『청년 붓다,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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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공동체 수유너머 104 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시작으로, 자본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이중의 혁명을 꿈꾸며 쓴 책들이 『맑스주의와 근대성』, 『근대적 시·공간의 탄생』, 『수학의 몽상』, 『철학의 모험』,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 『필로시네마, 혹은 탈주의 철학에 대한 10편의 영화』 등이다. 사회주의 붕괴 이후 새로운 혁명의 꿈속에서 니체, 마르크스, 푸코, 들뢰즈·가타리 등과 함께 사유하며 『노마디즘』, 『자본을 넘어선 자본』, 『미-래의 맑스주의』, 『외부, 사유의 정치학』, 『역사의 공간』, 『우리는 왜 끊임없이 곁눈질을 하는가』,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등을 썼다. 『코뮨주의』,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삶을 위한 철학수업』, 『파격의 고전』 등을 쓰면서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바닥없는 심연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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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드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한국 근현대문학 전공자.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 『연애의 시대』, 『1960년을 묻다』(공저), 『3월 1일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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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동택은 1999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대한제국 붕괴의 사회 정치적 기원」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연구원(1993~1994)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전임교수(2000~2011)를 지냈으며, 지금은 서강대학교 국제한국학과 교수(2012~현재)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정치연구의 쟁점과 과제』(공저, 2001), 『세계사적 나침반은 어디에』(공저, 2001)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지그문트 바우만의 『지구화, 야누스의 두 얼굴』(2003), 에릭 홉스봄의 『저항과 반역 그리고 재즈』(공역, 2003), 피터 칼버트의 『혁명』(2002) 등이 있다. 한국 근대 정치와 개념사를 연구하면서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에 나타난 “민족(民族)” 개념(槪念)에 관한 연구(硏究)”(2008), “대한제국기 근대국가형성의 세 가지 구상”(2010), “근대 한국 주권 개념 연구”(2017) 등의 글을 발표하였다. 또한 풀뿌리 경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 “풀뿌리 민주주의의 제도적 기반: 사회적 경제를 중심으로”(2017), “사회적 경제로서의 마을학교: 자급자족 원리의 제도화를 위하여”(2014) 등의 글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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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개화기 신문 논설의 서사 수용 양상』『심연을 탐사하는 고래의 눈』『근대의 어둠을 응시하는 고양이의 시선』『한국근대문학의 수렴과 발산』『시작을 위한 에필로그』『제국과 민족의 교차로』(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동양적 근대의 창출』『일본문학의 근대와 반근대』『가네코 후미코』『일본어의 근대』『지도의 상상력』『생활 속의 식민지주의』『창씨개명』『일본 근대의 풍경』(공역) 『삼취인경륜문답』(공역) 『일본 근대사상사』(공역) 『조선의 혼을 찾아서』(공역) 『기타잇키』(공역) 『검은 우산 아래에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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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련의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랐고, 본명은 ‘블라디미르 티코노프’다. 2001년 귀화하여 한국인이 되었다. 레닌그라드대 극동사학과에서 조선사를 전공했고, 모스크바대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에서 한국학과 동아시아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칼럼들을 묶은 《당신들의 대한민국》으로 주목받았으며, 《당신이 몰랐던 K》 《미아로 산다는 것》 《주식회사 대한민국》 《비굴의 시대》 《전환의 시대》 등은 이 연장선상의 저작이다. 《조선 사회주의자 열전》 《거꾸로 보는 고대사》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우승열패의 신화》 등을 통해 역사 연구자로서의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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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필동의 ‘사이재’에서 밥과 책과 글을 나누며, ‘지천명’(知天命)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연암, 붓다, 공자, 장자, 맹자, 사마천, 김부식, 일연, 푸코, 들뢰즈, 푸시킨, 고골, 도스토옙스키 등 멋진 스승들을 만나 이 고단하고 번뇌 가득한 사바세계를 즐겁게 헤쳐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18세기 조선의 백수 지성 탐사』, 『삼국사기, 역사를 배반하는 역사』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고전 톡톡』, 『인물 톡톡』, 『루쉰, 길 없는 대지』 등이 있다. 함께 번역하고 엮은 책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가 있으며, 『낭송 춘향전』, 『낭송 열하일기』, 『낭송 18세기 소품문』을 함께 풀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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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튀빙겐 대학교에서 〈교육에서 선전으로: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슈투트가르트 노동자문화운동에서 아마추어 연극과 영화〉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제2회 한국서양사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2010년부터 원광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학문적 관심은 19세기 후반 이래 근대성에 도전해온 소수자들의 노력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그는 청년세대의 역사와 환경사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그 밖에도 한-독 교류사, 역사교육 분야의 논문을 썼다. 공저로 《서양문화사 깊이 읽기》(2008), 《근대계몽기 지식의 발견과 사유 지평의 확대》(2006), 《근대계몽기 지식의 굴절과 현실적 심화》(2007), 《지구지역 시대의 문화경계》(2009), 《탈경계 시대의 지구화와 지역화》(2010), 《여성의 역사를 찾아서》(2012)가 있으며, 번역서로 피터 게이의 《부르주아 전》(2005) 등이 있다. 사회주의 정당 안의 세대 갈등을 비판적 시각으로 조명한 그의 박사논문은 Zwischen Bildung und Propaganda. Laientheater und Film der Stuttgarter Arbeiterkulturbewegung zur Zeit der Weimarer Republik(슈투트가르트, 2002)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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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서강대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는 《맑스, 왜 희망인가》, 《근대 계몽기 지식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 《이 상국가론》, 《현대 민주주의론》 등과 주요 논문으로 <마르크스 사상에서 감성의 정치 혹은 문화정치의 가능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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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생으로 정신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중국현대정치사상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며 2019년 현재 정신학교역사박물관 전문위원, 김필례선생기념사업회 이사로 있다. 『두 중국의 기원』(2005), 『중국여성, 신화에서 혁명까지』(2005. 공저), 『중국근대화를 이끈 걸출한 여성들』(2006. 공저), 『근대계몽기 지식의 굴절과 현실적 심화』(2007. 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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