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의 정신과 무늬

제1부 성찰과 직관 시와 작은 서사의 문제 해체의 새로운 모습과 그 언술적 독법 말들이 놓인 자리 서정시와 자아의 문제 본질에 대한 옹호로서의 서정시 제2부 시의 성채 속으로 들어가기 상처, 기억, 역사를 간직하는 몸의 시학 가만히 있음이 데우는 폭발 정과 동의 스밈, 인식의 끝간 데 불길한 시대를 견디는 존재의 내면 풍경 일상성의 투시를 통한 존재의 갱신 가벼운 이미지, 무거운 존재 말, 그 영원의 형식 주체, 역사, 연속성에의 의지 현상과 내면 의식의 교육 제3부 섬세함의 옹호 주체의 흔들림, 혹은 삶의 전복으로서의 시 건강한 농본주의 혹은 교감의 시학 실직의 심리적 차원 태풍, 그 역동적 리듬의 우주 체험 환상적인, 되돌아가야 할 별 의 자리 새로운 서정의 징후와 가능성 때늦은 사랑의 실감을 위하여 일상을 간섭하는 모성의 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