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탄선생정정주해 서상기

책 머리에
일러두기

1. 서상기서
2. 독법
3. 범례

제1본
아름다움에 놀라다 || 노부인이 춘원을 연다
서상을 빌리다 || 어린 홍랑이 좋은 일을 전한다
시에 화답하다 || 최앵앵이 밤에 향을 사른다
시끄러운 서재 || 장군서가 도량에서 시끄럽게 군다

제2본
절에 경고하다 || 장군서가 도적을 깨칠 계책을 내놓는다
잔치에 청하다 || 작은 홍랑이 낮에 객을 청한다
혼인을 팽개치다 || 노부인이 혼사를 팽기친다
비파를 타는 심정 || 최앵앵이 밤에 비파 소리를 듣는다

제3본
앞에서 기다리다 || 장군서가 마음을 담은 시를 보낸다
편지로 소란하다 || 작은 홍랑이 몰래 약속을 한다
편지에 힘입다 || 최앵앵이 방문에 높이 앉는다
나중에 묻다 || 노부인이 의원에게 약을 묻는다

제4본
편지에 답하다 || 작은 홍랑이 좋은 일을 한다
죄를 따지다 || 노부인이 이유를 묻는다
잔치에 곡을 하다 || 십리 장정에서 이별주를 마시낟
꿈에 놀라다 || 초교점에서 앵앵을 꿈꾼다

제5본
급제했다는 급한 소식 || 작은 금동이 급히 소식을 전한다
비단 글자로 근심을 수놓다 || 최앵앵이 적삼을 부친다
정항이 배필을 구하다 || 정백상이 괜히 목숨을 버린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오다 || 장군서가 좋아하며 원만하게 끝난다

해제: 서상기 비평의 흐름과 조선 후기 서상기 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