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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난

대재난

르네 바르자벨 (지은이), 박나리 (옮긴이)
  |  
은행나무
2015-10-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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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난

책 정보

· 제목 : 대재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6609348
· 쪽수 : 344쪽

책 소개

프랑스 SF문학의 아버지이자 선구자이며, 모든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정규과정에서 한 번씩은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SF고전작가 르네 바르자벨의 대표작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프랑스식 SF문학'의 태동을 알린 작품이다.

목차

1부 새로운 시대····9
2부 도시의 몰락····79
3부 잿더미의 길····257
4부 부족장····315

옮긴이의 말····339

저자소개

르네 바르자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프랑스 동남부 드롬의 니옹에서 태어났다. 학업에 열중하는 틈틈이 제빵사인 아버지를 도우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29년 바칼로레아를 취득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학하지 못했다. 생계를 위해 닥치는 대로 복습 지도 교사, 부동산 상담원, 은행 직원 등의 일을 전전하고, <프로그레 드 랄리에Progres de l'Allier>지에서 5년간 기자로 활동한 끝에 1935년 드노엘 출판사의 편집자를 만나 함께 일해 달라는 청을 받는다. 10년간 드노엘 출판사의 제작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주로 연극과 영화 비평을 기고한다. 초기의 소설 네 권, 『대재난Ravage』(1943), 『경솔한 여행자Le voyageur imprudent』(1944), 『타랑돌Tarandol』(1946), 『악마가 활개친다Le diable l’emporte』(1948)은 별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려 연극과 영화계에 발을 디딘다. SF 영화의 시나리오로 기획, 집필된 『시간의 밤』은 영화로 제작되지는 못했으나 1968년 프랑스 서점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소설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뒤이어 『커다란 비밀Le Grand secret』, 『카트만두의 길들Les chemins de Katmandou』, 『상처받은 자Le blesse』, 『폭풍La Tempete』 등의 대작이 선보였다. 1979년까지 <일요신문Le Journal du dimanche>에 주간 연재기사를 기고하기도 했다. 몇 년 후 그는 마법사 멀린과 성배 연대기 집필에 몰두했고, 올렌카 드 베르와 공동으로 마법의 세계를 다룬 작품 『유니콘의 아가씨들Les Dames a la licorne』(1974), 그 속편 『세상의 날들Les Jours du monde』(1975), 멀린의 시점에서 본 성배 이야기인 『마법사L'Enchanteur』(1984) 등을 냈다. 2차대전 때 보병으로 참전했고 이를 계기로 반전(反戰) 성향이 강해졌다. 과학의 과도한 발달과 전쟁의 광기에 의한 문명의 붕괴, 불굴의 의지, 사랑의 불멸성 등을 주제로 즐겨 다루며, 문체는 시적이고 환상적이며 때로는 철학적이다. 후세대에 물려줄 환경적 유산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으며, ‘할아버지 패러독스’를 처음 제기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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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어요.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 《파란 파리를 먹었어》 《지렁이가 세균 아저씨를 꿀꺽 삼키면》 《여기가 왜 아파요?》 《나는 [ ] 배웁니다》 《생체 모방》 《밤에 한 작은 실수》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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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고속] 열차 차체는 한 덩어리의 플라스테크에 압력을 가해 만든 것이었는데, 이 플라스테크라는 소재는 유리, 나무, 강철, 시멘트 등 거의 모든 물질을 대체했다. 투명하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향해 탁 트인 시야를 승객들에게 보장해주었으며,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난 덕분에 사고의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주었다.


라디오-300 방송국 스튜디오는 빛나는 도시의 97층에 위치해 있었다. 빛나는 도시는 파리의 인구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르코른뮈지에가 건설한 네 개의 고층 도시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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