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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인 일본어소설 연구 (일제강점기 한국문학의 거세된 정체성 재건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국문학사/국문학개론
· ISBN : 9788956687872
· 쪽수 : 489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국문학사/국문학개론
· ISBN : 9788956687872
· 쪽수 : 489쪽
책 소개
일제강점기 “近代朝鮮文學日本語作品集”과 식민지 말기에 발행된 잡지 ‘國民文學’을 대상으로 ‘朝鮮人 日本語文學’의 시대적 정체성과 서지학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 근대의 문학적 아포리아를 새롭게 규명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일본어작품’을 통해 한국 근대의 지식인과 일반 민중의 삶의 표출 형태와 향유 양상을 확인하여 한국인이면서 일본인으로 살아야 했던 시대적 모순과 당시 한국인이 지향했던 ‘문화’는 어떤 형태로 존재 했으며 어떻게 굴절되어 갔는지를 살펴보았다.
목차
제1장 식민지의 문학적 아포리아
01 식민지기 만주정책과 국책문학에서의 明暗
02 일제말 전시총동원체제하의 <後方小說>
03 일본문단의 조선작가 작품에 나타난 ‘조선’
04 정인택의 「淸凉里界?」와 「覺書」 연구
제2장 조선인의 정체성
01 일제말 ‘국민’의 의미와 표상
02 한일 작가가 바라본 ‘족보’와 ‘창씨개명’
03 김사량의 現實認識과 作品 受容 樣相
04 1920년대 최서해 소설을 통해 본 계급적?민족적 갈등
05 최정희 소설에서 본 ‘여성 지식인’ 변용
제3장 식민지 생존과 문학
01 박화성의 「홍수전후」와 「한귀」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
02 격동기 작가 정인택의 사상변화와 방향전환
03 「土龍」과 「圓覺村」에 표상된 間島 조선인
04 『名付親』로 본 임순득의 ‘여성해방’론
제4장 한국인의 민족적 트라우마 극복
01 金達壽의 「族譜」를 통해 본 민족의식의 경계
02 일제말 문학작품에 서사된 金玉均像
03 한설야의 「血」과 「影」에 나타난 이중적 장치
04 장혁주의 초기 프로문학 속에 숨겨진 아나키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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