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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씨돌, 용현

요한, 씨돌, 용현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SBS 스페셜 제작팀, 이큰별, 이승미 (지은이)
  |  
가나출판사
2020-01-16
  |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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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씨돌, 용현

책 정보

· 제목 : 요한, 씨돌, 용현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360415
· 쪽수 : 272쪽

책 소개

세 개의 이름과 세 가지의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 다큐멘터리를 보며 여러 질문을 마음속에 품었을 독자들에게 대답이 되길 바라며 SBS 스페셜 제작팀이 정성을 담아 책, <요한, 씨돌, 용현>을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한 사람

1장. 산골 마을에 사는 괴짜 자연인
정선 봉화치 마을의 봄
봉화치의 괴짜, 씨돌
자연의 친구
씨돌의 보물상자
봉화치 지킴이
봉화치를 떠나다
씨돌을 기억하는 사람들

[아저씨와의 인연]

2장. 의문의 죽음을 당한 청년들을 돕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 웃음을 잃은 노모
죽음 뒤 벌어진 수상한 일들
안방으로 숨어든 남자
진실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다
국회로 간 정연관 상병 사망 사건
통한의 십칠 년
한울삶 그리고 요한

3장.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다
6월의 명동성당
두들겨 맞는 일을 자처하다
서울 한복판에서 마주한 씨돌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씨돌은 요한이었다

4장. 세 개의 이름에 담긴 세 개의 초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다
용현이 요한이 된 이유
요한이 씨돌이 된 이유
시인이 되다
십오 년만의 재회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

5장. 밤하늘에는 빛나지 않는 별들이 더 많다
일본에서 찾은 퍼즐의 마지막 조각
아! 소리 없이 착한 사람들

[그가 꿈꾼 세상을, 우리 모두가]

에필로그. 땅속의 잔뿌리들이 있기에 꽃이 핀다

저자소개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SBS 정통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은 지난 2005년 7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8일 현재 650회를 방영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를 지향하고 있다. HD 카메라로 담은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SBS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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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큰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SBS 입사. 현재 SBS 시사교양 본부에서 PD로 일하고 있다. 어릴 적 꿈은 PD가 아닌 우주 비행사였다. 그래서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중간에 꿈이 바뀌어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6개월간 스쿠터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고, PD 입사 후에는 남미 대륙을 스쿠터로 여행했다. 시골 마을에 취재하러 가면 꼭 ‘노인회관’에 들린다.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은 시를 읽는다. 교양 PD로 일하는 15년 동안, 운 좋게도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상을 수상했다. PD로서 가장 행복한 경험은 야생의 고래와 함께 호흡했던 10분여 찰나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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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방송은 약자들의 입이 되고 권력의 귀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 EBS 「극한직업」, SBS 「궁금한 이야기 Y」,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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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씨돌은 강원도의 혹독한 겨울을 나야 하는 봉화치의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가져다주곤 합니다. 그는 자신의 집 앞마당에 자그마하게 농사를 짓는데, 수확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재배하는 동안 동물이나 곤충들이 작물을 갉아 먹으면 오히려 맛있게 많이 먹으라며 내버려두었다가, 동물들이 먹고 남은 것들을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_ 「자연의 친구」 중에서


시민단체 참여연대에 어느 날 뜻밖의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자신만의 ‘저절로 농법’으로 길러낸 채소 상자를 꾸준히 선물했던 씨돌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봉투 안에는 봉화치에 있는 자신의 집과 땅을 기부하고 싶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함께 봉화치의 집 그리고 땅 문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_ 「씨돌을 기억하는 사람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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