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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403143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1부
1. 아브라함의 네 가지 순종
2. 모세를 향한 부르심
첫째 주일 저녁 독서토론 모임
2부
3. 아람사람 나아만
둘째 주일 저녁 독서토론 모임
3부
4. 선지자 느헤미야
5. 헤롯과 세례 요한
셋째 주일 저녁 독서토론 모임
4부
6. 날 때부터 맹인 된 자와 아리마대 요셉
7. 참회한 강도
넷째 주일 저녁 독서토론 모임
책속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을 아브라함이 준행한 후에야 하나님은 자신의 친구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모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완전히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전에 알지 못했던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될 것이며 지금의 삶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삶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도우사 우리가 온전하게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무조건적인 순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시면 실로암으로 가야 하고, “그저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라”고 말씀하시면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면 된다. 이 맹인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물론 누군가의 눈을 뜨게 하기에는 좀 이상한 방식이지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식이고, 그 방식으로 그가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영적인 맹인이다. 그들의 눈 위에 덮여 있는 이 세상의 진흙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을 예수님이 알려주려 하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의 방식과 다르므로 하나님이 일하실 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일하시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