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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481240
· 쪽수 : 128쪽
책 소개
목차
자서
1부 보이지 않는 체온
한 줄의 시 그리고 눈물
연애편지
커피
비밀의 도시
상사화
차 한 잔 기다리는 동안
낙조 1
낙조 2
떠다니는 이야기
사랑 하나
오래된 도시에 가면
흔들리는 불빛
사랑의 유효함
밀실 1
밀실 2
아침의 반란
지는 꽃잎 밟지 마라
삶의 흉터
하늘아래 바다
저절로 알게 되는 슬픔
내 빗물 같은 시를 생각하다가
2부 그리움의 속살
수신인 없는 편지
그리움의 여백
우표를 붙이며
기다리는 이 없어도
봄의 왈츠
기쁨
당신 가슴에 꽃 한 송이 피우고
민들레
길 잃은 바람
가을
사는 일이란, 가을의 연인처럼
넌 아니
아름다운 작별
그대로의 그림
글쟁이
수선집 여자의 세월
석간신문
3부 숨 가쁜 고백
꿈꾸는 詩
기억 저장고
그리움으로 아팠다
노랑나비
土家茶를 마시며
유산
청자 깨어나는 소리
남강의 여인 - 논개
불혹
마흔의 언덕을 향한 가을
역사
또 하나의 여인
영화 - 한반도
절박한 생의 중심에는
아직 먼 길을 가야 하는데
나의 묘비여
위험한 음모
4부 따끈한 연인
수다
집으로
성곽식당
그 여자
휴일 오후
달빛을 삼킨 목련
어머니
비명
아직도 그 마을엔
세상 모든 어미들
봄이 오는 길목
겨울 제부도
저문 날을 돌아보며
진달래 피다
들꽃
하얀 목련
찔레꽃
떡갈나무 목놓아 울던 날
5부 당신의 안부
수국
봉선화
하화荷花
고요
선녀 같은 구절초 피었으리
은행나무 아래 서서
한가위
꽃에게
별을 찍는 남자
사과나무
허기
사랑만큼 슬픈 비
첫눈
그믐달
11월의 비
겨울 창가에서
해설 / 詩園에 쏟아지는 오후의 햇살 같은 시집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 줄의 시 그리고 눈물
몇날 며칠을 뒤척여도
꺼내오지 못한
어느 날엔가 지워졌던 기억
지금은 사유 결핍증
붉은 혈관을 수천 년 돌고 돌아
마침내 피워내는
사무치게 목 메인 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