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블러드 2

1권
작가 서문
제1장 위험한 거래
제2장 중부대륙의 살육자 로보
제3장 잉태
제4장 페론 마을의 오우거
제5장 오우거답게, 인간답게
제6장 오우거의 피를 깨우지 마라
제7장 불길한 대면
제8장 싸워야 한다면 반드시!
제9장 숲 속의 제왕

2권
제1장 탐욕의 끝
제2장 곡마단장 누네스
제3장 오우거의 차력쇼
제4장 레온, 연극배우가 되다
제5장 칼날 위에 선 행복
제6장 전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제7장 아이언 해머대대 제28조
제8장 훈련은 실전처럼!

3권
제1장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2장 창술을 배우다
제3장 제국의 밀집보병
제4장 참혹했던 하루
제5장 유령기사단, 복수를 다짐하다
제6장 오우거 정찰병
제7장 첫사랑
제8장 뒤틀린 운명

4권
제1장 트로보나의 자유기사
제2장 인간을 믿지 마라
제3장 사라진 어머니의 선물
제4장 몬스터의 천국 노스우드로
제5장 난 도대체 무엇인가
제6장 블루 드래곤의 정신마법
제7장 필멸의 모틀 게임

5권
제1장 악연
제2장 미완성 마나연공법
제3장 파르디아 독립군
제4장 제국 황제를 죽여라!
제5장 제국의 추격자
제6장 죽음과 맞바꾼 복수
제7장 암흑제국에 잠입하다
제8장 모틀 경기장의 오우거

6권
제1장 철혈의 군주
제2장 죽음의 대진표
제3장 바질리스크의 브레스
제4장 마지막 모틀 게임
제5장 눈앞에 황제가 있었다
제6장 루치아넨의 음모
제7장 네크로멘서의 소환의식
제8장 백년 만에 돌아온 자

7권
제1장 마왕과 드래곤
제2장 복수, 그리고 대면
제3장 이것이 수라사령심법이다
제4장 초인이 되라!
제5장 암흑제국의 제3차 침공
제6장 피의 폭풍(Bloody Storm)
제7장 왕녀 알리시아

8권
제1장 나에겐 작위가 필요하다
제2장 피의 폭군과 벨로디어스
제3장 늙은 종자
제4장 단기대결의 대전사
제5장 세 번째 대결에서 쓰러지다
제6장 블러드 스톰을 끌어들여라!
제7장 수성과 공성
제8장 데이모니아 연공법
제9장 델파이 공작에게 장갑을 던지다

9권
제1장 기사의 자세
제2장 화살받이가 된 지원군
제3장 권력을 부르는 결투
제4장 흙산을 쌓아라!
제5장 계획된 단기대결
제6장 수호성자의 골칫거리
제7장 무너지는 카나트
제8장 카심 용병단의 마나연공법

10권
제1장 매혹의 블러디 엔젤
제2장 깨달음으로 얻은 변화
제3장 새로운 초인의 출현
제4장 도전자 블러디 나이트
제5장 이름뿐인 초인의 그림자
제6장 동병상련의 친구
제7장 첫사랑을 만나다
제8장 다시 돌아온 암흑제국의 땅

11권
제1장 초인의 대결
제2장 황제의 과거, 그리고 미래
제3장 엘프 숲의 침입자
제4장 스승의 동료와 만나다
제5장 망국 왕녀의 운명
제6장 티라스로 가는 길
제7장 아르카디아로!

작가의 말

"여행자이십니까?"
오우거의 입에서 튀어나온 유창한 인간의 언어에 용병들은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세상에 오우거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다니......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전 하프 오우겁니다. 어머니가 인간이거든요. 뭐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제 몰골을 보니 아버지가 오우거인 것은 확실한 것 같군요."
태연스레 흘러나온 말에 사람들은 또다시 넋을 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