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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5775147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제1장 골프와 인생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골프장에 웬 복면?
레슨프로들은 아마추어 골퍼를 잘 모른다
시계자랑이 골프채 과시로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
4kg 늘렸더니 우승이 보이네요
15번째 골프클럽의 의미
골프의 아름다운 해법은 경청에 있다
접대골프의 십계명
54타는 과연 꿈인가?
골퍼들만 나무랄 것이 아니라
골프가 행복하세요
골프는 운동이 안 된다?
떡집 아저씨와 골프
미소에 가시가...
미완이라도 슬프지 않아
송보배가 징계받은 까닭
홀인원이야기
진짜 공짠데 정말 진짠데
골프선수는 골프장에서 죽어라
꿈은 이루어지다
제2장 골프실력을 키우기 위한 해법
연습의 금과옥조
슬라이스 홀에서 슬라이스 잡기
남자는 허리, 여자는 엉덩이
S.S.I만 제대로 알면
드라이버는 딱 10개만 친다
장타의 비결
모르는 사람과 골프를 쳐야
롱아이언을 치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보조개의 물을 닦아라
아마추어 라인과 프로 라인
먼저 치는 사람이 이긴다.
퐁당을 두려워 마세요
아이언은 턱 밑에, 드라이버는 코 밑에
50야드의 피치샷 요령
엉덩이를 내밀어야
어프로치는 1m, 퍼팅은 30cm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쳐라
보석 같은 레슨
골프장에도 신기루가
미소는 골프를 여는 열쇠
제3장 골프 룰과 매너이야기
2벌 타면 됐지 뭐
흰색바지에는 흰색벨트가 제격
백기를 들고 나타난 사람
어느 골프장 직원의 하소연
미국에서 날아온 매너이야기
필드매너 10가지
골프장에 음식물 반입금지
김주미와 지은희가 실격당한 사연
내가 왜, 당신의 아저씨
내기에도 매너는 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꿈나무들에게 낯뜨거운 프로들의 골프 매너
필드를 감동시킨 매너
얄미운 경기방해동작
캐디를 금지한 까닭
제4장 골프를 즐기자
볼 잘 치는 사람과 골프 잘 치는 사람
맥주 세례 대신에
좌뇌형과 우뇌형의 골퍼
가짜약 효과
사랑의 버디 성금
드라이버와 퍼터만 빼고 확 줄였다
구멍이 커지고 있다
바운스 백 이야기
가짠데요
골프요? 즐기세요
핸디 8타 줄이는 데 54년이나
기온이 10도 내려가면 한 클럽 더 길게 잡는다
A형은 짧게 B형은 길게
쇠징 골프화의 향수
3라운드 체질에서 벗어나야
골프클럽은 꼭 14개여야만 하나?
섣부른 스윙교정이 화를 부른다
오빠 삼삼해
제5장 골프에 얽힌 이야기
골프채를 강물에 버린 사나이
골프장이 770개가 된다는데
헬기 타고 티샷하러 간다
필드의 요강
그들이 돌아온다
연못이 깊었더라면
프로골퍼들의 스트라이크
노캐디 골프장이 생겼답니다
양파보다 더한 오류
파(Par)의 유래
새벽골프에는 무얼 먹어라
깃발(Flag)을 핀(Pin)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
247년 만의 진화
티 사세요
바른 골프용어 사용은 티칭프로의 몫
뽀미는 영원하라
버디 이야기
떨이 골프문화
저자소개
책속에서
4년 반 동안 스포츠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나는 1만 번이 넘는 레슨 ‘기록’(?)도 세웠다. 나의 골프 레슨 방법은 기존의 레슨과 달라서 초보자에게 퍼팅과 어프로치 그리고 드라이버는 5번 우드부터 가르쳤다. 독특한 지도방식만이 레슨프로로 살아남을 수 있음을 터득한 나는 이론보다 실전위주의 멘탈을 가미했다. 결국 골프는 퍼터부터 드라이버까지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때리는 기분으로 스윙해야 한다’는 나만의 레슨노하우를 개발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애틀란타의 ‘티칭프로 아카데미’에도 다녀왔다.
6. 볼을 건드리지 않는다.
페어웨이의 디봇자국은 자신의 인내를 시험하려 한다. 볼은 있는 그대로 친다.
7. 내기
상대가 원하면 해야 한다. 예컨대 핸디캡에 따라서 4, 5, 6, 7만원씩 4명이 22장을 만들어서 홀의 승자와 파3홀의 니어핀을 하면 1장을 주고 트면 못 먹는다. 묻힌 돈은 나중에 각자가 낸 만큼 되돌려준다. 가벼운 경쟁을 통해서 상대와 좋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연습은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갖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7번 아이언을 치고 나면 우드(3변이나 5번)를 꺼내서 역시 다섯 번을 친다. 이 모든 샷들이 정확한 목표지점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우드를 쳤으면 다시 7번 아이언을 들고 볼을 다섯 개 더 친다. 좀 더 치고 싶으면 드라이버로 3-4개의 볼을 치는 데 볼 한 개마다 필드에 나가서 치듯 사전 준비과정을 거친다. 프리샷 루틴을 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