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장초

□서문 최광호
□시인의 말

뱃머리 마을
사모곡·2
사랑초
조개무덤
하오의 추억
계단
내연산 폭포
산사의 오후
황혼
유성(별똥별)
유수 천리
소통
진달래
동행
송년 찬가
연가
잔인한 사월
산사에서
해탈 연습
버들강아지
춘념·1
하지 따라
과메기 덕장
인주못
봄의 상처
밤바다
양은 주전자
하오의 월포 바다
세월의 잔해
춘념·2
선거판
해란강의 노래
봄길에는
살구꽃의 계절
외등
인생길
해맞이
정월 보름달이
정초에
고시古詩 한 줄
석양 그림자
새벽 기도
날은 저물고
사랑
대중가요의 진실
삶
숙명
금연 비련
혈족
들꽃 한 송이
덫
시대의 오후
여로
인생 항로
라일락의 유혹
요동반도의 야생
도둑고양이
도반
순명
불심
견공 예찬
봄나들이
당신은
빈 주머니
노래
바다 사랑
시절
구인
사랑 싸움
형산강 서곡
외고집
지금 지하에는
연일대교 공사
삼배
그 시절에 시인들은
기다림
신천지
양심
바둑
외할머니 댁
황금의 덫
불면증·2
허무
정초 단상·2
길 위의 사람들
오적의 세월
어촌행
회오리바람
고사목·2
부평초
흔적
산
일상日常
못난 내 귀
어머님 생각
정오의 바다 풍경
할머님이 꿈속에서
할머님 기일에
봄 오는 길목
무죄
잡초
욕심
도살장의 추억
재
어머님 가시는 길에
나목에게
12월
폭포
혈연
동해의 봄
사랑은 무죄
죽비
부끄러운 세월
오솔길
홀로 이별
파도
불꽃 하나
할미꽃
사모곡
봄아·2
봄을 탓하지 마라
노송·2
하늘 아래, 최고의 굿판
질량의 법칙
입춘
원죄
당신은 풀무3
홍시
요양보호사
삶·2
봄 오는 소리
그날이 오면
가을 자리
세월의 덫
낙엽
개벽
해당화
낙엽기
대북
억새꽃
바람의 흔적
무서리
갈대
뜸부기
회상
우물
거미집
먼동
노송 찬가
울음의 미학
열일곱 순정
가을이 오네
가을이 간다
철령산 바람
처서
지천명에
모정
독도
향수
허공
인경 소리
비학산 기우제
사랑가
호박벌
미망
추억제
길 위의 사색
동빈 포구
해빙기
서낭당의 추억
중심 추
겨울 선창
영일만 찬가
여정
잔설
통근 열차
죽도 시장
흥해 오일장
진도견
봄의 회향
대보름
흥해 민속박물관
천곡사의 여름
낙향 천 리 길
반백 년
하지
고향 산천
칠포
추억
추석
만월
민들레
사군자
효자 간이역
형산강의 소묘
가을 후기
그날에도
신항만에서
풍어기
천상의 계단
호미곶
사이공 연가
조손 가정
선산지기
고목
달빛 사냥
황홀
화첩 풍경
단오
명품 반지
노을
가을
오어사의 하오
하현달
보경사
오어지의 달
장백산의 한
백팔번뇌
삼경
고향 산천·2
그리움
들국화
남산
출상
순이 생각
환상곡
자명종
귀향
일모
막사발
조선통보
귀로에
폐농가
수난기
당산목
해변 연가
감기
비가
자화상
해탈
제야
재회
환생
교향곡
고향별곡
성묘길
고향 생각
시詩의 행간
착각의 시대에

□해설 김재진

포항시 홍해읍 옥성리 출생인 시인 배동현은 언론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시집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우리 문단에서 중견 시인의 한 사람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는 향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자신이 성장한 포항의 풍광 속에서 체득한 정서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서정적 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포항이 낳은 탁월한 역량을 지닌 시인이라 하겠다.
―최광호 시인의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