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축사 최창식
□시인의 말


소굴대신小屈大伸
내가 나를 이겨야 된다
내 마음의 적
벼의 교훈
사람 사는 세상
좋은 열매
될 수 없는 것
후회 없이 살아가기
베풀며 사는 인생
희망이 있는 세상
늙은 농부의 회상
사람 사는 법
땡전 한 푼
인생의 고갯마루
분통 터지는 세상
말로 한 상처
내 자신의 주인
생각하기 나름
흥인지문
기회
말이 많으면
한 편의 시詩 한 수
사노라면
건강 백세 만세
주름살 지우기
시간을 죽이는 사람들
늙지 마소
길은 살아 있다
믿음이 사기 되었네
사람 살리는 곳
뒤돌아본 인생
부모 생각
진짜 내 얼굴
인지상정
사라진 기억
우리는 동창생
말 한마디
청말띠 갑오년
나 어쩌라고
일장춘몽
초겨울 바람
아름다운 연꽃
늙은 농부의 꿈
오묘한 인생사
잘못과 용서
부모 마음
후회 없는 삶
나의 가치
생각을 바꾸니
젊게 살아가기
청마를 타고 달려 보자
느티나무
수레바퀴 인생
내 고향 느티나무
책임과 의무
별 수 없는 세상
촌수와 항렬
돌모루 가을 소식
향촛대 85
얄미운 세월
우리의 소원
망각의 세월
어려운 인간관계
마찬가지
열 길 물속
절대 안 되는 일
언어, 말 한마디
인생의 짐
고마운 존재
자연의 순리
늙어지니
재미있는 나라
내 마음의 봄
자기가 할 일
죽는 것 사는 것
봄, 봄, 봄
장수 만세
백세 시대
이러면 안 되는데
즐겁게 살아가기
서울에 살면서
속도 위반
산다는 것
종달새 노래
윤회인가
윤중로 벚꽃 향연
웃으며 살아가기
보라매 사람들
자유의 즐거움
내 벗은 어디에
법과 질서
참으며 삽시다
노후의 생활
비정상은 가라
참된 자유와 행복
건강하게 삽시다
불청객
참고 견디어 보자
건강 백세
야릇한 세월
수양버들
심심해서
청계천
베푼다는 것
별난 사람
회춘은 있다
속 빈 강정
내 아들딸들아
행복한 부자
갑오년의 봄은
아주 소중한 것
축시
젊은이의 꿈과 이상
만고의 진리
오늘 할 일
저녁 나절
아주 슬픈 현실
월드컵
나의 의무
개떡을 아십니까
부자와 거지
인생 실패작
어느 촌부일기
아니 벌써·1
아니 벌써·2
아니 벌써·3
인생 고속도로
소나무
물 한 방울
세월은 가고
미꾸라지
살아보니·1
장미꽃 인생
산 너머 푸른 하늘
다 그런 것을
생의 마침표
남의 일 같지 않네
그리운 내 고향
꽃 피는 시기
누구 탓을 할까
일등과 꼴찌 차이
맹물에도 앙금이
장수의 비결
오래 보세
기대와 실망
살아보니·2
인연·1
자존심
가을
가을 오네
작은 행복
근본 있는 집안
갈등
사람의 목숨
모르는 저세상
들국화
또 속았나 봐
정답은 없다
마음속의 행복
별종 인간
자랑스런 소방관
칭찬과 행복
가을비
양심은 어디에
노老시인의 눈
가장 귀한 보배
생로병사
즐겁게 사는 인생
늙어 가는 아들
인연·2

올해도 가을이 짙어 오니 조병서 선생님으로부터 그동안 정성들여 지은 시들이 책으로 출간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루라도 펜을 들지 않으면 허전해지셨다니 이제는 시인의 높은 경지에 이르신 것 같습니다.(중략)
팔순의 나이에도 부지런한 창작활동으로 페이지마다 일상을 향기롭게 채워 주시니 보는 사람마저 그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창식의 <축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