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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8002062
· 쪽수 : 257쪽
목차
머리말
1. 선과 시의 어우러짐 - 목련
2. 지극히 아름다우면 그 자체로서 선한법 - 하산기ㆍ2
3. 짤막하고도 담백한 문장 하나의 깊이 - 묵언ㆍ1
4.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바람 - 돌
5. '하이에나'로 빗대어지는 현대인의 생태에서 진동하는 악취 - 하이에나
6. 주관적 정서의 객관화 - 황매산 철쭉
7. 밤바다 정황묘사의 섬세함 - 몽산포 밤바다
8. 두 대상 간의 상관성에 기초하여 성립되는 비유법 - 금낭화
9. 감각적인 정황묘사로써 대자연의 생명력과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 고강 댁ㆍ1
10. 빛깔 곱게 여한 없이 살다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게 한다 - 붉게 물든 산천을 보며
11. 밤이나 주우러 가는 할망구로 변신한 부처님 - 삼천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12. 유와 무의 경계를 그리다 - 구멍론
13. 조물주의 전령인 '바람' - 벌판에 서서
14. 물신 앞에서 위축되어가는 남성의 권위와 인간 본성 - 아프리카 수사자를 그리며
15. 순간적으로 이루어진 연계ㆍ환치 - 출렁다리를 걸으며
16. 꽃 피고 새잎 나는 봄날의 흥을 노래하다 - 춘심
17. '나무'를 통해서 본 인간존재 의미 - 서있는 나무
18. 감각적 인지능력과 깊은 사유가 전제되어야 - 인디아 서시
19. 생략이라는 기교의 효과 - 적상산에서
20. 삼매속에서의 관조 - 좌선ㆍ2
21. 한 그루 철쭉나무를 통해서 사람을 읽다 - 산행일기ㆍ8
22. 독자의 '눈'과 '그릇'대로 해석되는 시 - 구기계곡으로 하산하며
23. 시인보다 나은 독자의 심안 - 정묵치도
24. 피안 극락세계조차도 빈 그림자이자 그림의 떡일 뿐 - '극락교'라 이름 붙여진 돌다리를 건너며
25. 정황묘사로써 던져진 한 폭의 그림 - 기습폭우 내리던 날 밤
26. 대상에 자신의 인성을 투사시키는 일 - 주목
27. 생명의 원기 - 바람의 언덕을 오르며
28. 강풍이 휩쓸고 가며 남긴 초목들의 상흔이 전장의 민초들로 오버랩되다 - 의상능선을 걸으며
29. 심안의 세계를 시조로써 품다 - 폭염속의 즐거움
30. 단순 배설적 기능을 넘어서야 - 울돌목을 바라보며
31. '모호성'이란 표현 기교 - 상선암 가는 길
32. 보이지 않는 것을 그려 넣기 - 그해 겨울
33. 현실적 상황과 민초들의 삶을 형상화하다 - 강물
34. 가난의 상징 '달동네'를 묘사하다 - 달동네
35. 추상적인 관념을 구체화시켜 형상화하기 - 모래시계를 들여다보며
● 시에 관한, 나의 옹졸한 생각1, 2, 3, 4 / 239~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