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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설 삼십육계 1 : 만천과해 (1부 승전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58041221
· 쪽수 : 3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58041221
· 쪽수 : 356쪽
책 소개
방대한 중국 역사 속에서 뽑은 36가지 책략을, 인물 중심으로 풀어 쓴 장편역사소설. 36계의 주인공들은 때와 세를 살피고 지피지기하여 적합한 생존전략을 찾아낸, 임기응변의 지략가들이다. 삼십육계를 이루는 일계 일계는 모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일종의 전략지도라 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서론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제一장 절정기계 竊鼎奇計
제二장 무중생유 無中生有
제三장 군대전술 裙帶戰術
제四장 이화접목 移花接木
제五장 낙난왕손 落難王孫
제六장 이독공독 以毒攻毒
제七장 추토영정 追討텉政
제八장 공향진국 共享秦國
이야기 끝에 붙이는 글
해설
책속에서
백기의 재주로 보아 이번에도 승리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때가 되면 백기의 큰 공은 상조으 이윤과 주조의 여망과 같이 위세가 하늘을 찌르고, 부귀 또한 대단할 터였다.
그렇다면 자신은 어찌해야 하는가?
그저 고개를 숙이고 고분고분 백기의 명령을 받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질투는 독약과 같아 그때가 되면 시기하는 자들에 의해 박기는 쥐도 새도 모르게 독살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아무튼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범저는 문득 이인을 떠올렸다. 자신과 두창은 장차 태자가 될 자혜의 세력에 뿌리를 박고 있으나, 안국군과 화양부인은 오히려 이인에게 성심을 다하고 잇었다. 두 사람이 지금 하나의 태자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서 승자가 왕이 되는 것이었다. 따라서 분석해 보니 그의 적으로 밖으로는 백기가 있었고, 안으로는 이인이 있는 것이었다.
'하루아침에 내외가 나를 협공하니, 어찌해야 하는가?' - 제1계 <만천과해>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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