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건빵과 고무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003
· 쪽수 : 2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003
· 쪽수 : 260쪽
책 소개
남자의, 여자의 시선에서 두 명의 작가가 엮어낸 하나의 소설. 특정한 기간 특정 사람들의 이야기. 즉 군인과 그 여자친구인 고무신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담은 소설이다. 군대라는 특정한 무대, 특정한 기간 동안 예민해지기 쉬운 고무신 여자들의 심리와, 혼란스러운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여자친구를 두고 온 군인 남자들의 심리를 꿰뚫어냈다.
목차
프롤로그
에필로그
1장. 고무신으로 산다는 것
2장. 편지
3장. 시선
4장. 반갑지 않은 면회
5장. 변명
6장. 토론토에서 생긴 일
7장. 슬픈 예감
8장. 우산
9장. 바닷가에서
10장. 좋은 사람
11장. 갈림길에서
12장. 어색한 해후(邂逅)
13장. 낙서
14장. 풍경소리
15장. 출국(出國)
16장. 어떤 이의 기대
17장. 그들만의 결혼식 Ⅰ
18장. 그들만의 결혼식 Ⅱ
19장. 그들만의 결혼식 Ⅲ
에필로그
작가의 말
책속에서
너무도 다정하게 지나가는 연인들. 분명히 솔로는 아닌데 그런 모습을 보면 부러워진다. 난 엄연히 커플링도 손가락에 끼우고 있었고, 지갑 속에는 그 남자의 사진이 들려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눈물 나게 부러워진다.
바로 고무신이기 때문에.
TV를 보다가 좋은 맛집이 나오면 저 음식은 그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좋은 데이트 장소가 나오면 꼭 같이 가야지.
서점에서 재밌는 책을 발견하면 그가 심심할 때 읽어보면 좋겠다.
눈이라도 내리면 지금쯤 이 눈을 치우느냐고 고생할 텐데.
제발 눈이 많이 안 내렸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그의 생각.
그 어느 것 하나도 그와 연관 되지 않은 게 없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