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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669
· 쪽수 : 3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669
· 쪽수 : 392쪽
책 소개
이지혜의 로맨스 소설. 미지의 세계에 떨어진 물을 머금은 흑진주. 라헤크를 위한 신녀일까, 그를 위해 내려온 여인일까. 신성한 물 위로 잔잔한 파문이 일며 떨림이 시작되고…. 밤하늘을 닮은 감청색 눈, 그리고 까만 눈동자. 수면 아래서 두 남녀의 눈이 마주쳤다.
목차
제10장. 그녀의 마음
제11장. 라헤크를 가르는 신풍
제12장. 축제
제13장. 풍전등화
제14장. 길들여지다
제15장. 검은 개가 짖는 밤
제16장. 다정한 손
제17장. 심장에 자란 나무
에필로그. 1. 샤칸, 소녀를 줍다
2. 라헤크의 악당
번외편. 대장장이의 딸
저자소개
책속에서
‘검은 머리 나풀거리며 신비한 모습을 숨기지 못한 여인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총명한 머리와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의 소유자로 라헤크를 살뜰히 돌보고자 하였고, 하늘이 내려주신 물의 능력으로 인해 온몸에서 은은한 빛이 나는 여인이다.’
‘일주일이 열흘 같았소. 어찌나 보고 싶던지 새벽마다 그대의 방 앞으로 찾아가려는 발걸음을 잡느라 혼이 났지. 그대는 내가 보고 싶지 않았소?’
‘하여튼, 이 말괄량이. 요 입이 항상 말썽이지? 응?’
‘걱정 마, 나도 같이할 터이니. 당신이 ‘무엇’이라는 생각은 버려. 당신이 ‘무엇’이 되었건 지금 이 순간 가장 특별한 존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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