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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3751
· 쪽수 : 504쪽
책 소개
목차
1권
프롤로그
제 1 부
제 1 장. 쏟아지는 하얀 모래가루 사이로
제 2 장. 시위를 떠난 화살
제 3 장. 심장을 꿰뚫은 화살촉
제 4 장. 다시 뜨거운 피가 돌기 시작한 심장
제 5 장. 희미한 과거 저 너머로
제 6 장. 불안한 사랑
제 7 장. 두려운 진실
제 8 장. 얽히고 설킨 인연들
제 9 장. 떠오르는 진실
제 10 장. 행운의 오보 사건
제 11 장. 달콤한 생일
제 12 장. 길드는 사랑
제 13 장. 열린 판도라의 상자
2권
제 2 부
제 14 장. 과연 판도라 상자 속에는 희망이 남아 있을까?
제 15 장. 그들의 규칙
제 16 장. 쌓이는 오해
제 17 장. 마음의 자물쇠
제 18 장. 작은 새를 놓아주다
제 19 장. 나의 작은 천사를 찾아서
제 20 장. 서로에 대한 믿음
제 21 장. 같은 마음, 다른 의미
제 22 장. 마침내 열린 일기장
제 23 장. 눈물의 다이아몬드
제 24 장. 그들만의 또다른
제 25 장. 슬픈 영화 따윈
에필로그
외전1. 꽃은 꺾는 것보다 지켜주는 것이 더 어렵다
외전2. 집 나가면 고양이 고생이다!
작가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난 당신이 그냥 좋아.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가슴이 뛰었고, 당신이 아침에 사라졌을 때도 그냥 미친 듯이 그리웠어. 촬영장에서 당신과 재회했을 때도 가슴이 먼저 거칠게 뛰었어. 내 눈보다 이 미치광이 같은 가슴이 당신을 먼저 알아봤다고.”
- 1권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며칠 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이헌에게 어떻게 물어야 할지, 머리를 싸매고 누웠던 유로였다. 하지만 망할 놈의 수면제 탓에 허구한 날 잠에 취해서 고민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 혼자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야. 그냥 탁 까놓고 물어보는 거야! 라고 결심해 물어보았지만…….
- 1권
“귀찮은 남자?”
그녀의 말에 성준이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왜? 그럼 내가 소중한 남자라고 해줄 줄 알았어?”
성준이 기가 막힌다는 듯이 웃더니 갑자기 그녀에게 얼굴을 바짝 들이밀었다.
“소중한 남자까진 안 돼도 귀찮은 남자는 아니지! 어젯밤 잠자리에서 보인 행동을 보면 난 당신에게 절대 귀찮은 남자는 아니야.”
-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