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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너를 연주하다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6837
· 쪽수 : 3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6837
· 쪽수 : 332쪽
책 소개
아모르파티의 로맨스 소설. 전혀 나와는 관계없다고 여겼던 인물과 시간이 흘러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고. 별다를 것 없던 남녀사이에 묘한 화학작용이 서서히 스며드는데, 이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길 수 있을까? 음악을 하는 남녀 주인공 연주와 주원의 좌충우돌 오디션 분투기.
목차
9장. 너와 나의 첫사랑
10장. 첫 번째 배틀 오디션
11장. 이상한 데이트
12장. 플라토닉 사랑
13장. 좌절하다
14장.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15장. 타이밍이라는 건
16장. 너와 나의 마지막 오디션
에필로그
외전. 그 순간은 꼭 찾아온다
작가의 말
10장. 첫 번째 배틀 오디션
11장. 이상한 데이트
12장. 플라토닉 사랑
13장. 좌절하다
14장.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15장. 타이밍이라는 건
16장. 너와 나의 마지막 오디션
에필로그
외전. 그 순간은 꼭 찾아온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왜.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설마 잘생긴 내 얼굴에 새삼스레 반한 거야? 하긴 내 얼굴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그렇게 정신이 나갈 수밖에 없지. 이해해. 한 팀이니까 봐줄게. 마음껏 관람해.”
여전히 스타병 왕재수인 건 변하지 않았는데……. 저 얼굴이 뭐가 잘생겼다고. 연주는 그를 만난 이후 처음으로 주원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다.
속눈썹이 여자보다 긴 그의 눈은 얼핏 보면 차갑게 느껴지지만 웃을 때는 반달로 변하며 눈웃음을 지었다. 적당히 뻗은 코와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붉은 입술, 여자보다 하얀 피부, 긴 다리, 넓은 어깨.
자세히 살필수록 반박할 수 없어진다. 이 남자, 잘생긴 것 맞다.
-2권, 17쪽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말자니까. 내 말은 끝까지 안 듣지.”
연주는 손목시계를 확인하며 빙긋 웃었다. 그녀가 그에게 작은 선물 상자를 내밀었다.
“다행이다.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으니 크리스마스인 거죠? 신주원 씨. 내 선물은 당신이 준 것보다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 선물은…… 파이널 오디션이 끝나고 열어봐줄래요? 그때 열어보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정말 많이. 내가 걸린 이 망할 놈의 병은 신경도 안 쓰일 만큼 그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메리크리스마스. 정말 정말로 메리크리스마스.”
-2권, 20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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