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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너밖에 안 보여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6868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6868
· 쪽수 : 288쪽
책 소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로맨스의 달콤함 속에 잘 녹여내는 신세진 작가. 이번에는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들고 왔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 옆에서 자고 있는 낯선 남자와 마주쳤다면, 대체 어디서부터 수습을 해야 하는 걸까?
목차
5장. 의혹
6장. 종점을 향하여
7장. 대체 불가능
8장. 너밖에 안 보여
에필로그
작가의 말
6장. 종점을 향하여
7장. 대체 불가능
8장. 너밖에 안 보여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안의 마음을 궁금해 하는 윤미의 눈에 슬픔 같은 것이 보인다면 착각일까. 먹먹한 심장으로 그녀를 각인했다.
‘넌 왜 그런 눈을 하고 있는 거지?’
설마 저 입술로 작별을 말하려는 것은 아닐까. 만약 이것이 우리의 이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던 이안은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나 이제 가봐야 해, 윤미야.”
어느 날, 그런 이안의 눈에 혜성처럼 박힌 여성이 있었다. 그 여자가 바로 서윤미였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이안 앞에서 사랑스러운 분홍빛 입술이 살아서 웃고 있었다.
‘아! 보인다, 보여!’
보기 좋은 혈색, 흰 남방에 스타일리시한 검은색 조끼, 청바지 차림의 윤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건강미가 그의 심장을 반응하게 했다.
컬렉션에 모인 수많은 연예인들의 그런 미모와는 다른 상큼함!
정신을 차려보니 런웨이를 제외하고 어두웠던 객석들에 조명 테스트를 하느라 이리저리 빛이 움직이고 있었고, 그 빛 안에 윤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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