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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재회의 마법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7278
· 쪽수 : 4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8047278
· 쪽수 : 420쪽
책 소개
매수 장편소설. 스물셋, 오수인. 열여섯, 어린 나이에 찾아온 첫 사랑. 고백? 물론 했어. '어른 되면'이라는 같잖은 말과 함께 광속으로 차이긴 했지만 말야. 유학 간 그를 기다리며 보낸 세월이 벌써 7년. 십 년은 무슨, 하루만에도 강산이 바뀌는 세상에 무려 7년 째 해바라기 짝사랑 중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놀랄 노자라니까.
목차
제1화. 빨간 하트의 날
제2화. 사고
제3화. 나름 영화 같은 재회
제4화. 웃긴 얼굴
제5화. 바람둥이
제6화. 여자로 보게 만들어야지
제7화. 제 발로 굴러온 기회
제8화. 촬영 시작
제9화. 이건 위험할 정도군
제10화. 또 다른 여자
제11화. 반쪽짜리 눈썹
제12화. 무례한 남자
제13화. 불가항력
제14화. 이런 식으로 사람 설레게 해
제15화. 어린애는 질색입니다
제16화. 전투 시작
제17화. 갑자기 닥친 재난
제18화. 폭탄선언
제19화. 내일부터, 같이 사는 거야
제20화. 미친 게 분명해
제21화. 나도 같이 갈게
제22화. 기분 나쁜 만남
제23화. 그의 간단한 질문, 그리고 그녀의 간단한 대답
제24화. 그거 혹시, 질투 아냐?
제25화. 자꾸 네가 신경 쓰인다
제26화. 손이 많이 가는 아이
제27화. 그들의 관계
제28화. 뭐야, 이 여자는
제29화. 왕리본의 제안
제30화. 사람 잡는 여우
제31화. 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제32화. 잘 자. 그리고 잘 가요
제33화. 1박 2일
제34화. 주제를 알아
제35화. 예쁜 여자가 벗겨주는 거
제36화. 도둑, 그리고 의심
제37화. 그런 말 할 자격 없어요
제38화. 마녀사냥
제39화. 어둠 속에서
제40화. 맹수
제41화. 사과하셔야겠네요
제42화. 보통 의심하잖아?
제43화. 너 예쁘다고
제44화. 미안하다
제45화. 마지막 고백
제46화. 어떡해야 좋을까, 너를
제47화. 짝사랑의 끝
제48화. 서준의 마음
제49화. 엎질러진 물
제50화. 채연의 조언
제2화. 사고
제3화. 나름 영화 같은 재회
제4화. 웃긴 얼굴
제5화. 바람둥이
제6화. 여자로 보게 만들어야지
제7화. 제 발로 굴러온 기회
제8화. 촬영 시작
제9화. 이건 위험할 정도군
제10화. 또 다른 여자
제11화. 반쪽짜리 눈썹
제12화. 무례한 남자
제13화. 불가항력
제14화. 이런 식으로 사람 설레게 해
제15화. 어린애는 질색입니다
제16화. 전투 시작
제17화. 갑자기 닥친 재난
제18화. 폭탄선언
제19화. 내일부터, 같이 사는 거야
제20화. 미친 게 분명해
제21화. 나도 같이 갈게
제22화. 기분 나쁜 만남
제23화. 그의 간단한 질문, 그리고 그녀의 간단한 대답
제24화. 그거 혹시, 질투 아냐?
제25화. 자꾸 네가 신경 쓰인다
제26화. 손이 많이 가는 아이
제27화. 그들의 관계
제28화. 뭐야, 이 여자는
제29화. 왕리본의 제안
제30화. 사람 잡는 여우
제31화. 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제32화. 잘 자. 그리고 잘 가요
제33화. 1박 2일
제34화. 주제를 알아
제35화. 예쁜 여자가 벗겨주는 거
제36화. 도둑, 그리고 의심
제37화. 그런 말 할 자격 없어요
제38화. 마녀사냥
제39화. 어둠 속에서
제40화. 맹수
제41화. 사과하셔야겠네요
제42화. 보통 의심하잖아?
제43화. 너 예쁘다고
제44화. 미안하다
제45화. 마지막 고백
제46화. 어떡해야 좋을까, 너를
제47화. 짝사랑의 끝
제48화. 서준의 마음
제49화. 엎질러진 물
제50화. 채연의 조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난 진심이라니까, 이제 한계야!
한 번만 더요.
수인의 입술에선 어린아이의 그것 같은 달콤한 복숭아 맛이 났다.
대체 이여자의 몸에 달콤하지 않은 부분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또 다시 들썩이는 수인에게 엄한 시선이 쏟아졌다.
이건 너 때문이란 말이야.
자꾸 심장이 간질거려 움찔거리게 된다.
수인은 참았던 숨을 내뱉었다.
한 번 느꼈던 매끄러운 살의 감촉, 그 하얀 속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언제나 그녀에게 닿고 싶었고, 그녀를 소유하고 싶었다.
“이제 한계야.”
그러나 “수인아 괜찮아. 무서우면 안해도 되니까.”
“나 이제 무섭지 않아요.”
“오빠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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