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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사람들에게

분노한 사람들에게

(공감하라! 행동하라! 세상을 바꿔라!)

스테판 에셀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  
뜨인돌
2012-10-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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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사람들에게

책 정보

· 제목 : 분노한 사람들에게 (공감하라! 행동하라! 세상을 바꿔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58074014
· 쪽수 : 168쪽

책 소개

분노한 뒤엔 어떻게 할 것인가? 분노가 필요조건이라면 충분조건은 무엇인가? 무엇이 인류의 새로운 전진을 가능케 하는가? 단순히 <분노하라>의 해제에 그치는 게 아니다. 그의 책을 읽고 분노의 행렬에 동참한 수많은 독자들에 대한 응답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아직은 악(惡)과 고통의 시대
공감과 참여로 세상을 바꾸십시오!

여는 글 ; 공감 가득한 반항아 (롤란트 메르크)

1. 이 땅의 분노한 사람들에게 고함!
(스테판 에셀의 취리히 연설 / 2011. 10. 27)

2. 지금은 깨어날 때
(앙드레 마티 & 취리히 청중들과의 대담)

3. 공감하라! 지속적으로 항의하라!
(롤란트 메르크와의 대담)

추천사 ; 글을 읽기 전에 그의 삶을 읽어라!
-거세된 분노를 일으켜 세우는 늙은 투사의 육성 (홍세화)

저자소개

스테판 에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독일의 작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신화의 반열에 오른 앙리 피에르 로셰의 소설 『쥘과 짐』Jules et Jim의 실제 모델이었던 부모를 따라 일곱 살에 프랑스로 이주했으며 1937년에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 2년 후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지만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입대했다. 드골이 이끄는 ‘자유프랑스’에 합류해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활약하다가 1944년에 체포되어 부헨발트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며, 세 곳의 수용소를 거친 끝에 기적처럼 살아남았다. 이후 인류의 인권수호와 평화정착을 위해 남은 삶을 헌신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감을 갖고 살았다. 늘 글쓰기보다는 행동을, 향수와 추억보다는 미래를 선호했던 에셀은 1948년 유엔 세계인권선언문 초안 작성에 참여하고, 유엔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를 역임했다. 퇴임 후에도 인권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운동가, 저술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인권과 정의, 평화, 참여를 호소하는 열정적인 삶을 살다 2013년 2월 거의 한 세기에 달하는 긴 생을 마감했다. 2011년에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가 선정한 세계의 대표적 사상가 명단에 올랐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부가 넘게 팔린 『분노하라』 외에 『참여하라』,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분노한 사람들에게』, 『지금 일어나 어디로 향할 것인가』, 『오 나의 기억이여?시, 나의 필수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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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이올린과 순례자》 《울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제정신이라는 착각》 《무자비한 알고리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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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책 한권이 의미가 있다면, 사람들을 움직이고 참여시키는 것 아닐까요? 바뀌어야 할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유토피아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우리는 꿈꿀 수 있고 꿈꾸어야 합니다! 셰익스피어는 “우리가 실패한 것은 꿈꾸기를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했어요. 멋진 말이죠! 우리는 꿈꾸어야 하고, 또한 우리의 꿈이 우리가 바라는 것만큼 실행되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50쪽)


한 마디로 말해 ‘비켜 서 있지’ 말고 ‘정면 돌파’를 해야 합니다. (55쪽)


프랑스의 문필가 몽테스키외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는 좋지만 가족에게 나쁜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안 된다고 말한다. 가족에게 좋지만 조국에게 나쁜 것을 알게 되었을 때도 안 된다고 말한다. 내 조국에는 좋지만 이 세계에 나쁜 것을 알게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안 된다고 말한다.” 바로 이런 자세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올바른 세계시민의 자세라 할 수 있겠지요.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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