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중학생을 위한 자신감 수업)

애니 폭스 (지은이), 장은선 (옮긴이), 문지현 (감수)
  |  
뜨인돌
2013-09-01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중학생을 위한 자신감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58074618
· 쪽수 : 168쪽

책 소개

중학생의 고민은 단순하지 않다. “나는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볼까?”, “왜 이렇게 화가 날까?”, “우울한 내가 너무 싫다.” 고민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자신감’, 즉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힘과 직결되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1장. 난 내가 마음에 안 들어
2장. 난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볼까?
3장. 화나는 일이 너무 많아
4장. 마음속의 목소리가 나를 짓눌러
5장. 못된 추측들이 나를 괴롭혀
6장. 힘든 일이 생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7장.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게 무서워
8장.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부록_ 청소년 상담소를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애니 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넬 대학교에서 인간개발학과 가정학을 전공하고, 뉴욕 주립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만나면서 아이들의 문제에 눈을 떴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수많은 십 대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 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상담 사이트에 세계 곳곳의 십 대들이 이메일로 보내 온 진솔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저자만의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더한 결과물이다.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는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가 있다.
펼치기
장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웹툰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 소설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등을 번역했으며, 《노빈손 슈퍼영웅이 되다》 등을 집필했습니 다. 2014년 《밀레니얼 칠드런》으로 제8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습니다.
펼치기
문지현 (감수)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미소의원 원장.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십대!’ 말만 떠올려도 활기찬 시기를 꿈도 열정도 없이 흘려보내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니, ‘열정을 가지라고 외치는 사람은 많지만 열정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십대답게 살아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에게』가 있고, 박현경 작가와 『엄마도 모르는 내 자존감 이야기』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내 마음 누가 이해해줄까?』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를, 김수경 작가와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를 공동 집필했다. 10년 동안 청소년 매거진 『새벽나라』 상담 코너를 맡았고, 현재 『청소년 큐티인』에서 십대들과 소통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지. 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진정한 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거든. 자신감만 있다면 남들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 몸매가 맘에 안 들면 노력해서 내가 만족하는 모습으로 바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야.
처음부터 갑자기 긍정의 힘을 갖춘 사람으로 변신하긴 어려워. 다만 내가 나에게 위로가 되는, 힘이 되는 좋은 말을 하기로 결심하면 돼. 어쩌면 입으로는 억지로 그런 말을 하면서 마음은 전혀 없을지 몰라. 그래도 괜찮아. 입을 떼서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건네 봐. 아직 진심이 실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나를 토닥이는 이야기들을 들려 주기로 결심해 봐.


누구나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쁠 때가 있어.
화를 내되 딱 적당한 정도로만 화를 내는 연습을 해 보면 좋겠어. 소리를 지르면서 방문을 발로 걷어차고 뛰쳐나가는 것과, ‘나 지금 정말 기분이 안 좋으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이렇게 말하는 건 차이가 크거든.
화를 조절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해서야. 화가 나서 열받는 호르몬이 오르내리면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쌓여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이지.
화가 나는 그 장면에서 갑자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미리 자신에게 약속을 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서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욕을 하지 않겠다.’ 이렇게 자신과 약속을 하는 거지.
약속을 잘 지키면 자신에게 상을 줘. 너 혼자만의 상으로 부족하다면 내가 화내는 걸 조절하려고 한다는 걸 알았을 때 제일 기뻐할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 봐.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크든 작든 네 노력에 힘을 실어 줄 거야.


연예인도, 학교 일진도 항상 자신감에 넘칠 수는 없어.
짓궂은 ‘마음의 소리’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넌 부족해”, “네 주제에”라고 속삭이면서 자신감을 뒤흔드니까.
이제 명백한 사실 하나를 말해 줄게.
사실은 지금 너대로 충분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지 않느냐고? 맞아.
부족한 모습을 알고 노력하면 살아가는 게 좀 더 편해지거든.
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말은
지금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야.
지금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게 먼저야.
그다음이 나아진 모습이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