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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가 힘들까 셀프 테라피북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셀프 테라피북

(가깝지만 상처를 주고받는 이들을 위한 100개의 질문)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부키
2017-12-01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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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가 힘들까 셀프 테라피북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셀프 테라피북 (가깝지만 상처를 주고받는 이들을 위한 100개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516137
· 쪽수 : 200쪽

책 소개

전작 『나는 왜 네가 힘들까』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싸움을 ‘심리 게임’이라 정의하고 게임을 주도하는 세 유형-피해자·박해자·구원자-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전작의 핵심 이론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도록 돕는 100개의 질문을 담은 책을 들고 찾아왔다.

목차

1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이것은 하나의 게임이다 · 13
Note1 아무래도 힘든 그 사람 · 17

2 심리 게임에는 패턴이 있다
빠지기 쉬운 관계의 함정, 드라마 삼각형 · 27
인정받고 싶은 세 사람 · 30
Note2 나와 그 사람의 역할극 게임 · 36
시도 때도 없는 의자 뺏기 게임 · 39
이게 왜 내 책임이야? · 45
내 배낭 안에 든 ‘돌멩이’ · 50
Note3 당신의 배낭을 체크하라 · 52
책임은 예스, 죄의식은 노 · 57
Note4 그 사람, 나한테 왜 그래? · 59

3 우리는 왜 매번 똑같은 말로 싸울까?
나를 지키며 말하는 법 · 69
피해자 게임 · 70
Note5 만약 당신이 피해자라면 · 79
박해자 게임 · 83
Note6 만약 당신이 박해자라면 · 91
Note7 나를 속박하는 금지를 금지하라! · 95
구원자 게임 · 98
Note8 만약 당신이 구원자라면 · 105
도와주고도 욕먹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 · 109

4 오늘도 화를 내게 만드는 그 한마디
“왜 또 시작이야?” · 119
전체화 · 120
폄하 · 123
책임 전이 · 127
지레 짐작 · 129

5 넌 항상 이런 식이지?
심리 게임 탈출을 위한 7단계 절대 규칙 · 139
1단계 떡밥 던지기 · 141
2단계 약점 찌르기 · 145
Note9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싶다면 · 147
3단계 자동 반응 · 151
4단계 역할 분배 · 154
5단계 덫이 설치된 교류 · 158
6단계 극적 반전 · 161
7단계 혼란과 부정적 효과 · 163
Note10 심리 게임에 대처하는 나만의 매뉴얼 · 165

6 나는 더 이상 심리 게임에 속지 않기로 했다
심리 게임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 179
Note11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수준별 심리 게임에 관하여 · 182
남들에게 휘둘리는 거 이제 지겹지 않아? · 186
Note12 이제 힘들기도 힘든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심리 처방 · 191

저자소개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강연가. 교류분석,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에릭슨 최면 요법, 프랭크 패럴리의 도발 치료 등을 공부하고 특히 정신적 과잉 활동과 심리 조종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으며,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등이 있다.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세상 사는 법’을 알려 주는 심리 나침반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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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어요.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제자리를 찾습니다》, 《나, 꽃으로 태어났어》, 《내가 여기에 있어》,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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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해자에게 ‘책임’이라는 단어는 욕설처럼 끔찍하게 들린다. 특히 이 개념이 자기에게 적용되는 경우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피해자는 자기 불행에 아무 책임이 없다고 생각한다. 누구라도 피해자가 보기보다 순진무구하지 않다고 의심하면 피해자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자기 책임을 부정할 것이다. “내 잘못이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피해자는 승부차기 게임의 골키퍼가 된다. 여러분이 피해자에게 ‘책임’이라는 공을 패스하면 그는 필사적으로 공을 막아내어 골대에서 가급적 멀리 보낼 것이다. 또한 피해자는 그 빌어먹을 공을 자기에게 보낸 사람에게 되돌려 보내려 한다. 가엾은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린 여러분은 돼먹지 않은 박해자가 되고 만다.


나는 몸에 꼭 끼는 호피 무늬 핫팬츠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지나가는 여자를 흉봤다. “어휴, 천박해! 꼭 ‘나가요’ 같네!” 그러니까 나에게는 천박해서는 안 된다, 야한 옷을 입으면 안 된다는 금지가 있었던 것이다. 핫팬츠를 입으면 안 된다고 어디 법으로 정해져 있나? 나도 내가 원하면 천박한 옷이든 섹시한 옷이든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나는 단지 다른 옷차림을 더 좋아할 뿐이다. 앞으로는 길을 걷다 마주치는 모든 여성의 ‘자기 마음대로 옷 입을 권리’를 존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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