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오르세 미술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0530317
· 쪽수 : 1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0530317
· 쪽수 : 160쪽
책 소개
오르세 미술관의 컬렉션은 아카데미 화가들의 작품에서부터 전통적인 회화의 규범을 넘어서는 독창적인 화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중 핵심을 이루는 것은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상주의 회화 작품들이다. 각 페이지마다 소장 작품 한 점씩을 도판과 함께 소개하고. 해당 미술관과 작품에 정통한 이야기꾼이 상세한 해설을 썼다.
리뷰
sun*
★★★★☆(8)
([마이리뷰]오르세 미술관의 간략한 역사와 ..)
자세히
배현*
★★★★★(10)
([100자평]귀스타브 쿠르베.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외젠 ...)
자세히
책향*
★★★★☆(8)
([100자평]예술의 전당에서 오르세미술관 전을 하기에 주말에 급하게...)
자세히
공*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오르세 미술관)
자세히
공*
★★★★★(10)
([100자평]작품을 볼 때 조명이 감상에 방해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
자세히
mun****
★★★★☆(8)
([100자평]그림 감상은 나를 자주 난감함에 빠지게 만든다. 주말 ...)
자세히
mar**
★★★☆☆(6)
([마이리뷰]인상주의 화가들의 전당)
자세히
책속에서
'올랭피아'는 마네가 가진 화가로서의 재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모델의 뚜렷한 개성, 편안한 포즈, 뻔뻔하고 오만한 시선, 전혀 이상화되지 않은 나체의 적나라함, 당시 유행하던 장신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 속의 상황이 마치 당대의 일인 것처럼 느끼게 했다. '올랭피아'는 창녀들이 가장 흔히 사용하던 예명이었으며, 여인의 발치에 있는 검은 고양이의 모습은 '올랭피아'를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작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 본문 42쪽에서
죠르주 리비에레는 드가의 작품에 대해 "이 파스텔화를 본 후에 당신들은 오페라에 갈 필요가 없을 것이오."라고 평하며, 무대 위의 사실적인 모습을 순간적으로 포착해내는 그의 예리한 관찰력에 찬사를 보냈다. 드가는 간결한 필치를 통해 공연의 한 순간을 재빠르게 포착함으로써 작은 화폭 위에 역동적인 발레의 모습과 환상적인 공연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마치 수증기와 같이 가벼운 발레리나의 흰색 튀튀의상과 순백색 피부는 머리와 옷에 있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꽃, 그리고 발레리나가 목에 걸고 있는 어두운 색의 리본과 대조를 이룬다. - 89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