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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60541443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1장 자영업현장에서 성공비결을 배우다
01 자영업의 현주소│02 30개 생활밀접업종, 국세청 창업통계로 성공에 다가선다│03 “장사하기 너무 힘들어요!” 얼마나 힘든지 ‘숫자’로 알고 계십니까│04 최선을 다한 뒤 소비자 심판 기다려야│05 소자본 창업에 성공하기 위한 물적 자원│06 소자본 창업과 정보수집 루트│07 SSM과 대형점포 속의 소형점포 창업방법은 따로 있다│08 소자본 창업의 목표수익은 어떻게 정하나│09 수익률 3% 이상, 투자금 3년 이내 환수가 관건!│10 대박을 일궈내는 소자본 창업자들의 철학(사례 1 준비되지 않으면 영업을 하지 마라!│사례 2 주력상품이 아니면 한 가지 정도는 버려라!│사례 3 고객의 행복이 내 행복!)│11 소자본 창업 차별화는 지피지기로부터(사례 1 실패를 거울삼아 일궈낸 성공│사례 2 ‘실버창업’으로 노후준비│사례 3 소자본으로 대학가 상권에서 ‘알뜰창업’을 해서 소기의 성과 이뤄)
2장 상권과 입지를 정복하라!
01 입지선정의 기본 이해│02 상권분석은 성공을 향한 필수작업(사례 1 과감하게 신설상권서 문 열어)│03 상권정보시스템의 활용│04 상권정보시스템 이용방법(사례 1 ‘수업료 냈다고 생각’, 권리금 8,000만 원 손해봤지만 웃는다)│05 권리금의 기본 이해│06 권리금 거래할 때 유의사항│07 권리금 관련 상가임대차보호법의 개정내용│08 권리금안전거래서비스의 활용│09 권리금 관련 세무│10 소자본 창업의 실전 점포개발│11 점포개발 관련 계약실무
3장 나에게 적합한 업종은 무엇일까
01 소자본 창업의 아이템 선정│02 상권·아이템 잘 맞는지 고민하자│03 소비항목에 따른 업종선정│04 유행업종과 유망업종의 구분과 업종 라이프사이클│05 사업체 수로 살펴보는 업종선정│06 외식업의 업종선정│07 외식업의 성공전략│08 소매유통업의 업종선정│09 판매업의 성공전략│10 서비스업의 업종선정│11 서비스업의 성공전략
4장 실패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창업
01 프랜차이즈의 기본 이해│02 프랜차이즈 가맹창업의 장단점│03 프랜차이즈와 독립점포 창업의 비교│04 본사가 갖추어야 할 10가지 기능│05 업종별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특성│06 좋은 본사 선정은 창업 성패의 관건│07 정보공개서의 열람과 분석│08 유망브랜드 선정 및 정보공개서의 현장실사│09 가맹계약을 체결할 때 유의사항│10 분쟁이 생겼을 경우 해결방법
5장 점포운영의 핵심 노하우
01 고객의 호출 차임벨에만 의존하면 손님이 줄어든다│02 남편한테도 못 받은 사탕… 작은 감동으로 단골 만들기│03 고객의 마음을 읽으면 매출이 오른다│04 구매심리와 판매절차의 기본 이해│05 이익과 직결되는 구매관리와 원가절감│06 대박음식점 맛내는 비결은… 맵고 자극적인 맛!│07 가족처럼 대하니 ‘단골’… 주택가에서 대박난 음식점│08 매출 걱정에 테이블 ‘빽빽’… 줄일수록 손님 더 온다│09 편리한 매뉴얼의 운용과 작성│10 POS시스템의 기능과 마케팅 활용│11 소자본 창업자가 매출을 올리는 10가지 노하우│12 인력창출은 창업주의 몫│13 소상공인 컨설팅지원 사업 안내│14 소규모 개인사업장도 노동법 적용대상
* 전문점 창업 안내
① 만두, 냉면전문점│② 한식업│③ 수산물전문점│④ 치킨전문점│⑤ 패스트푸드│⑥ 24시편의점│⑦ 학원업│⑧ 안경점│⑨ 미용실│⑩ 휴대전화 판매점│⑪ 세탁전문점│⑫ 보쌈·족발전문점│⑬ 제과점│⑭ 김밥전문점│⑮ 고깃집│? 화장품전문점
저자소개
책속에서
국세청 창업통계를 잘 이용해도 유망업종을 선정할 수 있는 잣대가 되고, 업종의 지역밀집도까지 살펴본다면 어떤 지역에서 어떤 업종이 잘되는지 판단도 가능하다. 꽃가게는 서초구, 강남구, 중구에 집중되어 있으며(1,371개, 비중 36.8%), 특히 대규모 화훼단지가 있는 서초구에 가장 많았다. 옷가게는 집단의류상가(명동·남대문시장)가 있는 중구, 일반주점은 신촌·홍대입구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마포구, PC방·여관은 관악구, 휴대전화 판매점은 대규모 전자상가가 있는 광진구와 대형 디지털단지가 있는 구로구에 많이 몰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형점포 창업은 상품의 수를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고 업종을 집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점의 경우 메뉴가 단출하거나 동일한 식재료로 많은 메뉴를 조리하는 형태의 전문점이 좋다. 또한 경쟁상대가 많은 번화가 상권은 메뉴의 수를 최소화하고, 경쟁상대가 적은 주거밀집 상권은 메뉴를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올바른 운영방법이다. 소형점포는 광고에 의존하기보다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소비자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소통방법으로 구전홍보와 자기점포를 찾아올 수밖에 없는 고정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창업하려면 점포임차료, 시설 및 인테리어비, 점포권리금, 홍보비 등에 투자해야 한다. 사업 자체가 돈을 버는 일이므로, 예비창업자는 당연히 이러한 투자금액의 회수를 고려해야 한다. 보통 점포창업에서 투자금액을 모두 회수하려면 3년이 걸린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최소 2∼3년은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업종이 유망업종이라고 볼 수 있다. 유행업종은 짧은 기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유행기간이 짧아 결국은 투자금을 회수하기 어렵다. 점포경영이 어려워지면 점포권리금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유행성 창업 아이템은 바로 이런 점에서 위험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