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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책에게 질문을 던지는 소통의 책 읽기 노하우)

채석용 (지은이)
  |  
소울메이트
2011-04-0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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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책 정보

· 제목 :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책에게 질문을 던지는 소통의 책 읽기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60601994
· 쪽수 : 352쪽

책 소개

<철학개념어사전>의 지은이며 철학박사인 채석용 저자가 제시하는 재미있는 독서법. 핵심은 다름 아닌 ‘소통’이다. 책과 줄기차게 소통하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면 책 읽기는 더 이상 지루한 의무가 아닌 재미난 놀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독서란 골방에서 진행되는 외로운 작업이 아니라 책과 대화하는 능동적인 작업이며,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역동적인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_책과의 소통, 책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

1부 나를 성장시키는 소통의 독서법

1장 독서란 무엇인가?
책과 소통하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라
독서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자
책꽂이를 없애라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방법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먼저 글을 써라
책 읽기, 글쓰기, 말하기
미네르바 사건의 교훈

2장 소통의 독서법
짧은 글을 읽고 요약한 뒤 비판하는 훈련
식스센스 유령과 같은 독서 습관을 버려라
책을 지저분하게 읽어라
책의 빈 공간은 독자의 몫이다
때로 책을 찢고 불태워라
서점과 도서관을 활용하자
토론 없는 독서는 진정한 독서가 아니다
독서클럽에 가입하거나 인터넷을 누벼라
논리적 독서를 위해 상상력을 극대화하라
결론은 정독이다

3장 즐거운 독서를 위해
어느 천재 남매의 경우
인터넷은 독서의 동반자인가, 훼방꾼인가?
e-book의 축복
멀티미디어는 책 읽기의 진정한 친구
독서와 수업
편식을 두려워하지 말자

2부 나를 성장시키는 분야별 독서법

4장 문학책 읽는 법
책 선정은 외부 권위에 의존하고 재미없으면 덮어라
반복 독서가 진리
독자가 저자보다 작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고전과 현대작품, 외국작품과 국내작품을 번갈아 읽어라
문학이론서가 주는 신선한 자극을 즐겨라
시는 음악이다
가 방영된다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점쳐보자

5장 역사책 읽는 법
역사서는 2차 문헌만 읽어도 된다
『열국지』와 『로마인 이야기』는 반드시 읽어라
연표를 늘 곁에 두고 읽어라
역사학계에서 진행되는 논쟁을 즐겨라
책을 읽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선입관을 명확하게 하라
“역사에 ‘만약’이란 말은 없다”는 말은 거짓말
역사책 이외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라
민족주의라는 화두를 가슴에 품자

6장 철학책 읽는 법
고전만 고집하지 말고 해설서에 눈을 돌리자
문제는 번역이다
한문을 전혀 몰라도 읽을 수 있는 동양철학책을 골라라
한글 세대를 위한 동양철학의 고전들
『주역』은 가급적 읽지 마라
한글 세대를 위한 한국철학 분야 추천도서
한글 세대를 위한 서양철학 분야 추천도서
목차를 복사해 책갈피에 꽂아두어라
사전을 늘 곁에 두어라
구체적인 질문을 미리 마련한 후 읽어라
철학책을 당신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비서로 활용하라

저자소개

채석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철학을 공부한 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산학술문화재단 전임연구원을 거쳐 2009년부터 대전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담당하고 있는 모든 교과를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시간에는 주입식 강의를 하지 않고 지식을 테스트하는 시험도 보지 않는다. 대학에서의 공부란 지식의 습득이 아닌 지식에 대한 비판과 소통이 목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최대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은 늘 떠들썩하다. 때로 과열된 분위기 때문에 서로 상처를 주고받을 때도 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 역시 대학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믿으며 개입을 최대한 자제한다. 저술한 책으로는 최한기의 철학을 사회철학적 측면에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의 의의를 새삼 확인했으며 그 성과를 담은 『최한기의 사회철학』과 동서양의 철학 개념 100가지를 최대한 쉽게 해설하는 『철학개념어사전』,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키는 데 필수적인 항목들만 간추린 『논증하는 글쓰기의 기술』이 있으며, 『인문학카페 인생강의(공저)』의 <소통> 꼭지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 밖에 <최한기 기학의 환원주의적 성격>, <The Debate on the Human-Mind and the Tao-Mind and Neuro-Ethics>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현재 유교를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메일: csylog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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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은 사람과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유용한 도구다. 책을 읽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책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책 읽기를 강조하는 것 역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무작정 인맥을 넓히는 것보다는 참다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처럼,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는 책을 적게 읽더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읽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책꽂이는 독서에 대한 강박관념의 표상이다. 책꽂이가 비어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꽉 차 있으면 왠지 마음이 풍요롭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나 그건 순전히 착각이며 제대로 된 책 읽기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책꽂이가 꽉 차 있으면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 입장에서는 모든 책들이 주장하는 편견들에 죄다 동의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책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소통’뿐이다. 독자들은 ‘책과 소통하기’, 그리고 ‘책을 통한 소통하기’ 작업을 통해 책에 대해 최종적 판단을 내리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그 판단은 크게 동의와 반대의 두 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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