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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조선시대 한글번역본 중국소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선문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고, ‘중한번역문헌연구소’를 설립하여 많은 연구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 편찬의 기초가 되는 한중어문학 관련 자료를 발굴.수집하여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중조대사전》, 《필사본고어대사전》, 《고어대사전》 등의 사전을 펴냈고, 많은 번역본과 주해본을 출간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한국고전소설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전남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 후기에 여성들을 중심으로 향유된 한글장편소설에서 도교·불교와 같은 요소가 유교 중심의 세계관 속 여성 인물 서사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글장편소설에 나타난 여성과 종교의 관계〉 〈조선 후기 한글장편소설의 선계仙界 형상 연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전소설을 전공하고 있으며 「<명주기봉>의 애정 형상 연구」로 석사논문을 썼다. 그 외에 「<원천강본풀이>연구: “오늘이” 여정의 의미와 신화적 사유」등의 논문이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전소설을 전공하고 있으며 「<벽허담관제언록>의 속이기 양상과 의미」로 석사논문을 썼다. 고전소설에 나타난 당대인들의 정서와 생활상이 형상화 되는 방식과 그 의미를 살피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