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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동서 사유의 교차와 수렴)

박상환, 신동원, 심경호, 이용주, 장회익, 조대호, 여인석, 김남두, 임채우, 장대익, 장석만, 김수중, 강신익, 이동철, 김시천, 이중원, 강상진, 조남호, 조현수, 김혜숙, 박혜경, 폴-앙투안 미켈, 이재혁, 한희진 (지은이), 김상환, 박영선 (엮은이)
  |  
이학사
2014-01-2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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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동서 사유의 교차와 수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1471862
· 쪽수 : 416쪽

책 소개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1권. 동서 학문에 고유한 분류의 논리를 추적하고 서로 비교하기 위해 24명의 각 분야 대표 학자들이 '사유 패러다임', '범주', '시공간', '지식' 등의 주제별로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

목차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를 발간하며
고등과학원의 초학제 연구
머리말

제1부 사유 패러다임의 문화적 차이와 학문의 방법
┃발제┃ 사유 방식의 동서 차이는 유효한가? : 『생각의 지도』에 묻다 | 박혜경
┃논평┃ 동양과 서양: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 김혜숙
┃논평┃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를 읽고 | 심경호
┃논평┃ 소크라테스와 공자, 누가 나와 가까운가? | 김시천
┃논평┃ 학문 구조의 틀에서 본 동서양 사유의 차이 | 장회익

제2부 동서 사유에서 범주와 분류의 문제
┃발제┃ 동양적 삶의 방식과 범주의 문제 | 김수중
┃논평┃ 중국적 사고에서 범주론과 공부론 | 조남호
┃발제┃ 서양철학에서의 범주의 문제 | 강상진
┃논평┃ 동서를 포괄하는 범주적 사유 | 김남두

제3부 동서 사유에서 시공간개념과 분류의 문제
┃발제┃ 동아시아 시간관과 공간관의 상호문화철학적 이해 | 박상환
┃논평┃ 동아시아의 시공간관에 대한 단상 | 임채우
┃발제┃ 서양의 철학적 시간 이론과 존재 이해 | 조현수
┃논평┃ 들뢰즈 시간개념과 과학의 만남을 위한 단상 | 이중원

제4부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1: 역사적 관점에서
┃발제┃ 동아시아 분류 사유와 방법 | 이용주
┃논평┃ 차이성의 주장도 마찬가지 | 장석만
┃논평┃ 음양과 오행에 대해 몇 가지 덧붙이는 말 | 이동철
┃발제┃ 분류, 몇 가지 인식론적 형이상학적 문제 | 폴-앙투안 미켈
┃논평┃ 분류의 다양한 형태 | 조대호
┃논평┃ '밖으로부터의 사유'는 얼마나 가능한가?: 다윈 진화론에서의 단초 | 이재혁

제5부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2: 생명체와 인체 분류
┃발제┃ 동아시아의 인체 분류와 생명관: 조선의 인체 도상을 중심으로 | 신동원
┃논평┃ 기(氣), 혹은 '흐르는 신체'의 분류 | 김시천
┃발제┃ 서양의 생명과학과 인체 분류 | 여인석
┃논평┃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의학의 인체 분류 | 한희진
┃발제┃ 현대 생물학의 분류 방법과 지식의 문제: 진화론과 신경과학의 경우 | 장대익
┃논평┃ 은유에 근거한 분류: 환원론이 포착하지 못한 생명의 세계 | 강신익

엮은이 및 글쓴이 소개

저자소개

박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한독사회과학회 부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이사, 여성아카데미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동서철학의 소통과 현대적 전환》,《고쳐읽는 중국철학 이야기》, 《철학, 문화콘텐츠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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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한국과학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니담 동아시아과학사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부교수를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화재위원,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대한의사학회장, 국제동아시아과학사학회 조직위원장(공동)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과학과 문명 총서’(국문판 30권, 영문판 7권) 연구 책임자로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전2권), 《한국 과학사 이야기》(전3권), 《조선사람의 생로병사》, 《조선사람 허준》,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호환 마마 천연두: 병의 일상 개념사》, 《조선의약생활사》, 《동의보감과 동아시아 의학사》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의학 오디세이》 등이 있다. 2016년 KBS 스페셜 〈한국의 과학과 문명〉(4부작)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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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55년 충북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 및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학 입문』 『김시습 평전』 『안평』 『김삿갓 한시』 『내면기행』 『산문기행』 『한국의 석비문과 비지문』 『호, 주인옹의 이름』 30여 종이 있다. 역서로 『주역철학사』 『서포만필』(상·하) 『심경호 교수의 동양 고전 강의: 논어』(1~3) 3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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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4년 현재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초교육학부 및 AI정책전략대학원 교수로 종교 및 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오랫동안 성리학, 도교, 중국 근대사상에 대해 공부해왔다. 최근에는 고전의 연구와 해설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주의 고전 강독》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노자 도덕경』, 『주역의 예지』, 『세계관 전쟁』, 『성학집요: 군자의 길, 성찰의 힘』, 『죽음의 정치학: 유교의 죽음이해』, 『생명과 불사: 포박자 갈홍의 도교사상』, 『동아시아 근대사상론』, 『도, 상상하는 힘』, 『주희의 문화 이데올로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세계 종교의 역사』, 『종교 유전자: 진화심리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과 진화』, 『20세기 신화이론』, 『세계종교사상사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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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Ph.D.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객원 조교수, 텍사스대학교 객원 연구원, 벨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주리대학교 객원 교수, 서울대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했다. 논문으로는 「GaSb의 에너지 밴드와 광학적 성질」(1969)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개론』(공저, 1981), 『과학과 메타과학』(199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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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 고전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인츠대학교 연구 교수,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 한국서양고전철학회 회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생물학의 철학, 윤리학, 행동 이론, 기억 이론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학 내의 연구와 교육 외에 대학 밖에서 그리스 고전들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 <열린연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 등 매체에 출연했고 2021년부터 동아일보에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을 연재하면서 철학, 문학, 역사의 고전 속에 담긴 더 나은 삶을 위한 통찰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위대한 유산』(공저), 『아리스토텔레스: 에게해에서 만난 인류의 스 승』, 『일리아스, 호메로스의 상상 세계』 등이 있으며, 역서로 『파이드로스』,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선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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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사학과 교수 및 의학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생충학으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파리 7대학에서 서양고대의학의 집대성자인 갈레노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공저), 『의학사상사』, 『한국의학사』(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 『라메트리 철학선집』, 『캉길렘의 의학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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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헌학, 서양고대사를 수학하고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지냈고, 현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 《희랍철학연구》(공저), 《재산권 사상의 흐름》(편역), 《현대 학문의 성격》(편), 《문명의 텍스트로 읽는 〈국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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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 출생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장자의 수양론』으로 석사 학위를, 「왕필의 역철학 연구: 일(一)과 다(多)의 문제를 중심으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교 철학과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다. 주로 노장철학을 위시한 고대철학 원전 연구를 하며, 동양철학의 주요 경전을 번역하고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를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왕필(王弼)의 노자주』 『권해(權瑎)의 장자』 『주역 왕필주』 『주역천진(周易闡眞): 도교의 주역 풀이』 『완역 정신철학통편』 『주역과 술수역학』 『언어의 금기로 읽는 중국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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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생물철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 본성을 화두로 하는 ‘인간 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에서는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고, 미국 터프츠 대학 인지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 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소장과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석좌교수(학장)이자 에듀테크 회사 트랜스버스Transverse Inc.의 창업자로 활동하며 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진화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의 진화 심리와 인간 본성에 대해 연구해왔다. 저서로 《공감의 반경》 《다윈의 식탁》 《다윈의 정원》 《울트라 소셜》 등이 있고, 《종의 기원》 초판을 번역했다.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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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학교에 30여 년 철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중앙도서관장, 문과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밖으로는 북경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한국양명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명말 태주학파의 사회사상」, 「동양철학과 매체」, 「양명학의 대동사회의식에 관한 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공동체란 무엇인가』, 『마음과 철학(유학편)』 등이 있다. 현지 조사를 중시하고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여, 중국, 유럽, 시베리아 등 세계 각지를 답사하였다. 2017년 정년퇴임 이후에는 동두천 왕방산 기슭에서 저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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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교수(치의학전문대학원 의료인문학교실). 추상적 지식보다는 일상적 삶에 봉사하는 의학을 지향한다.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라면서 농촌에서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았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치과의사로 일했다. 마흔이 되던 해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의학 관련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전임교수가 되었다. 2013년 가을부터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인문학적 의료’를 공부하고 가르친다. 특히 과학적 사실과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연결하고 종합하는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의학 오디세이》(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공저), 《불량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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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익의 다른 책 >
이동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漢學)을 연수했다. 한국사상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있다. ‘고전(古典)과 미래(未來) 연구소’ 소장으로 문헌학, 번역학, 정보학에 근거를 둔 동아시아 고전학(古典學)을 모색 중이다. 주요저서로 『지식인과 인문학』(공저) 『인간 동물 문화』(공저) 『한국학 사전 편찬의 현황』(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국을 움직인 30권의 책』(공역), 『유교사』(공역), 『장안의 봄』(공역),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공역), 『중국출판문화사』(공역), 『문사공구서개론(文史工具書槪論)』 등이 있다. 『세계 지식인 지도』, 『위대한 아시아』, 『21세기의 동양철학』 등의 기획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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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양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상지대학교 교양대학에서 공부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4년부터 인문학 전문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를 제작, 진행해 왔고, 2020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새로운 인문학을 소개하는 방송 〈휴프렌즈〉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혜를 모색하는 방송 〈휴애니프렌즈〉에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 『철학에서 이야기로』, 『이기주의를 위한 변명』,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논어, 학자들의 수다 : 사람을 읽다』, 『무하유지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장자』, 『죽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위로』(공저), 『마이클 샌델, 중국을 만나다』(공역), 『펑유란 자서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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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이며, 과학기술이 사회와 맺는 관계를 다각도로 고찰하고 있다. 양자이론, 나노 기술, 로봇 공학, 인공지능 등 어려운 과학이론과 첨단기술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강연·언론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철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공저), ≪인공지능의 윤리학≫(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필로테크놀로지를 말한다≫(공저), ≪포스트휴먼과 융합≫(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가 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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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광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나타난 수학적 대상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12세기 철학자 아벨라르두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및 서양 중세철학에 관한 논문들을 썼고, 주요 논문으로 「아벨라르두스 윤리학의 ‘의도’ 개념 연구」, 「안셀무스의 <하느님은 왜 인간이 되셨는가>(Cur Deus Homo)에 나타난 ‘후행적 필연성’에 관한 연구」, 「토마스 아퀴나스의 <행복론> 연구: 추구와 소유 사이의 간격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저서로 『스무살, 인문학을 만나다』(공저, 그린비, 2010), 『행복, 채움으로 얻는가 비움으로 얻는가』(공저, 운주사, 2010), 『마음과 철학, 서양편 Ⅰ』(공저,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2),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동서 사유의 교차와 수렴』(공저, 이학사, 2014), 『중세의 죽음』(공저, 산처럼, 2015) 등이 있다. 역서로는 『니코마코스 윤리학』(공역, 이제이북스, 2006/도서출판 길 2011)이 있다.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목포대 윤리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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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동서양철학과 국학을 강의하고 있다. 박사 학위 논문은 「나흠순과 조선학자들의 논변」이다. 나흠순이 주자학과 양명학 모두에 관계하는 까닭에 둘 다를 공부하고 있다. 주자학과 양명학은 같으면서도 다른 학문이다. 주자학은 주로 『주자어류』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고, 양명학은 최근에 관심을 갖고 양명후학과 조선의 하곡학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동학 대종교를 비롯한 조선 후기 민족 종교가 조선철학사에서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동양철학이 현실에 적용되는 한의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주희 중국철학의 중심』(2004), 『이황, 성학십도』(2009) 등이, 역서로 『강설 황제내경 1 2』(2011) 등이, 논문으로 「권상하의 이단관과 철학사상」(2013), 「선조의 주역과 참동계연구와 동의보감」(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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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철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베르그송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연세대, 성공회대 등에서 철학 강의를 했으며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성·생명·우주 : 마조히즘에 대한 들뢰즈의 이해로부터 탄트리즘(밀교)의 재발견으로』, 『질 들뢰즈의 ‘마조히즘’ 읽기』, 『프랑스철학과 정신분석』(공저),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스피노자의 『지성 개선론』, 『우연과 필연』(자크 모노 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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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기독교학과에서 철학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식론/철학방법론을 비롯해 여성철학, 예술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칸트: 경계의 철학, 철학의 경계』, 『예술과 사상』(공저), 『예술의 언어들: 기호 이론을 향하여』(공역), 『포스트모더니즘과 철학: 탈주체, 탈형이상학에 대한 이해와 반성』(편저) 등이 있으며, 이 외에 「철학의 두 길: 선험적 방법과 변증법」, 「한국 인문주의 예술론 정립을 위한 시론」, 「유가적 관계중심성과 자아의 분열」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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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사회심리학 및 문화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주거 유동성, 독립성의 가치 및 독특성 선호 간의 관계」(2013), 「언제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가? 가치의 실제 자기 중요도 및 지각된 사회적 중요도와 행동의 관계」(2012), 「문화차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생태문화적 연구의 현황과 과제」(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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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앙투안 미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10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툴루즈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식론과 과학철학, 특히 생물학의 철학을 연구했고 베르그손, 시몽동과 같은 프랑스 생명철학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무질서를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2000), 『베르그손, 혹은 형이상학적 상상력』(2007), 『자연의 개념에 관하여』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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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강대 사회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 이론과 방법론, 경제사회학 등이 전공 분야로, 그간 사회학 이론 분야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왔으며, 합리적 선택론의 적용, 신뢰와 사회적 자본, 인적 자본과 효 규범 등의 주제로 한국 사회를 분석해왔다. 최근에는 진화론, 복잡계, 법사회학 등과 관련하여 타 학문 분야와 사회학 이론의 접목 및 사회학 이론의 확장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 「고전이론에서의 물리주의와 인구적 사고」(『한국사회학』 제46집 5호, 2012), “Kula and Relation Capital”(Rationality and Society 23(4),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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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 생명과학철학 및 의철학 조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의철학, 의사학, 생명윤리, 의료윤리 등 의인문학(Medical Humanities)을 강의하고 있으며, 생명과학철학, 생명과학사, 기술철학, 프랑스 근현대철학 등에 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Philosophie et medecine[철학과 의학](공저, 2008), 『철학의 전환점』(공저, 2012), 『세계 존재의 이해』(공저, 2013) 등이, 논문으로 "La philosophie de la medecine chez Canguilhem: de la maladie et de la medecine a l'histoire[캉귈렘의 의철학: 질병과 의학에서 역사로]"(2008), 「오진(誤診): 의료윤리와 의료법에 선행하는 인식론 문제」(2010), "Pierre-Jean-Georges Cabanis et l'exigence de l'empirisme en medecine[피에르-장-조르주 카바니스와 의학에서 경험론의 요구]"(2011), 「조르주 캉귈렘의 의철학에서 '정상성(normalite)' 개념」(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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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현대철학의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지금의 우리 모습과 시대를 진단하는 글을 써왔으며, 현대철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꾼과 이야기꾼』(공저, 2022), 『이야기의 끈』(공저, 2021), 『왜 칸트인가』(2019), 『근대적 세계관의 형성』(2018), 『김수영과 『논어』(2018),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201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이와 반복』(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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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에서 철학, 홍익대와 숭실대 대학원에서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공부했고, 「디지털사진과 기억예술: 디지털사진 기반 시각예술에 나타나는 기억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진아카이브 책임연구원과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원을 지냈다. 근현대 문명의 세부를 결정하는 시각매체인 사진과 시스템의 관계, 그것을 매개로 펼쳐지는 문화예술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해왔다. 《또 다른 시간》, 《인왕산과인왕산과》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지역아카이브, 민중 스스로의 기억과 삶을 말한다』, 『풍경 너머 풍경』, 『체계와 예술』, 『연결합도시』 등의 공저,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사진의 상호관계」, 「아카이브 다시 그리기」 등의 연구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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