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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

김종건 (지은이)
  |  
어문학사
2019-06-14
  |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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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

책 정보

· 제목 :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88961849258
· 쪽수 : 580쪽

책 소개

거의 반세기 이상을 제임스 조이스를 연구한 김종건 교수가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을 선보인다. 김종건 교수는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의 문학적 진단을 끝으로 조이스의 오랜 탐구를 마무리한다.

목차

[I] 서문(Preface)

[II] 모던-포스트모더니즘적 <경야>에 대한 한 중국인의 인터뷰(서울에서)
(a Chinese Interview To Postmodernism)(In Seoul)

[III] 제임스 조이스: 비평문 해설
(James Joyce: Critical Interpretation)

[IV] <경야>와 현대 양자 물리학
(Finnegans Wake and Modern Quantum Physics)

[V] <경야>: 글리스톨(Glashule)의 단화短話

[VI] <경야>: 피수자彼鬚者의 갈등
(Shikespower’s Discord)

[VII] <피네간의 경야>: 꿈의 서술態
(Finnegans Wake: its Dreamnarratology)

[VIII] <경야> 회귀(Recorso)

[IX] <경야>개요의 컴퓨터 화化
(Conputerization of synopsis)

[X] 결론(Conclusion)

저자소개

김종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력 진해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사대 영어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 석사 졸업 미국 털사 대학원 영문과 석·박사 졸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저·역서 《율리시스》 번역(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전집》(전 2권) 번역(어문학사)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번역(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이해》(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이야기》 해설집(어문학사) 《밤의 미로 - 피네간의 경야 해설집》(어문학사) 《수리봉 - 제임스 조이스 연구자의 회고록》(어문학사) 수상 1968년 한국 번역 문학상(제9회)(국제 Pen Club) 1993년 고려대학교 학술상(제10호) 수상 1999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2013년 대한민국 학술원상(제58회) 수상 2018년 제1회 롯데출판 문화대상 수상
펼치기

책속에서

<율리시스>에는 비록 주인공인, L. 블룸(Bloom)의 이상주의적 모더니즘(idealistic Modernism)이나, 제2장의 디지(Deasy) 교장의 역사주의(historicism)가 마르크스주의 개념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긴 해도 마르크스주의의 도그마는 없다. 당대 비평가인, 칼(F. R Karl)의 말대로, 마르크스주의가 소설적 성격(fictional character)을 ‘어색하게 하거나’(wooden), 역사는 인간의 존재론적(ontological) 기반이 될 수 없다는 모더니즘 본연의 취지로 보아 조이스가 그를 배제한 것은 당연하다. 조이스가 마르크스주의와 동의 할 수 없는 점은 인간은 적어도 자기 자신을 혁명화 할 수 없으며,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다는 그의 신념에 있다.


* [249.21 - 250.10]: 경기가 계속하다 - 소녀들이 글루그를 조롱하다.
* [250.11 - 251.32]: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그는 어리석은 생각들로 가득하다.
* [251.33 - 252.32]: 소년들의 얼굴 - 떨어져 - 석별하기 어렵다.
* [252.33 - 253.18]: 색깔에 대한 글루그의 세 번째 추축 - 강력한 색(채).
* [253.19 - 253.32]: 그는 실패했다 - 소녀들이 축하하다.
* [253.33 - 255.26]: 부친이 나타나다 - 그는 분석되다.
* [255.27 - 256.16]: 모친이 나타나다 - 아이들을 집으로 끌면서.
* [256.17 - 257.02]: 숙제가 기다리다 - 이찌는 불행하다.
* [257.03 - 257.28]: 경기와 놀이가 끝나다 - 문이 탁 닫히다.
* [257.29 - 258.19]: 커턴 내리다 - 갈채.
* [258.20 - 259.10]: 아이들은 집에 있다 - 기도.

나무에서 나무, 나무들 사이에서 나무, 나무를 넘어 나무가 돌에서 돌, 돌들 사이의 돌, 돌 아래의 돌이 될 때까지 영원히.
오 대성주大聲主여, 청원하옵건대 이들 당신의 무광無光의 자들의 각자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오시각悟時刻에 잠을 하사하옵소서, 오 대성주여!
그들이 한기를 갖지 않도록. 그들이 살모殺母를 호명(明) 하지 않도록. 그들이 광벌목狂伐木을 범하지 않도록.
대성주여, 우리들 위에 비참을 쌓을지라 하지만 우리들의 심업心業을 낮은 웃음으로 휘감으소서!
하 헤 히 호 후.
만사묵묵萬事黙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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