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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계

가상계

(운동, 정동, 감각의 아쌍블라주)

브라이언 마수미 (지은이), 조성훈 (옮긴이)
  |  
갈무리
2011-07-30
  |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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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계

책 정보

· 제목 : 가상계 (운동, 정동, 감각의 아쌍블라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1950381
· 쪽수 : 460쪽

책 소개

저자 브라이언 마수미는 캐나다 출신 정치 철학자이자 사회·미디어 이론가이며,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등 프랑스 철학 사상을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에 소개해 온 학자이다. 저자는 몸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영화, 그리고 인터넷 같은 미디어를 살핀다.

목차

감사의 말 5

서문 9
1장 정동의 자율 46
2장 출혈 87
3장 소속의 정치경제 125
4장 이성의 진화론적 연금술 158
5장 아날로그의 우월성에 관하여 229
6장 시각적 “전체장”의 카오스 249
7장 밝기 혼동 283
8장 낯선 지평 307
9장 지나치게-파란 360

옮긴이 후기 442
참고문헌 448
주요 용어 대조표 458

저자소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에 프랑스 문학으로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몬트리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직 중이다. 코넬 대학, 유러피안 대학원, 캘리포니아 대학, 런던 대학 등에서도 강의했다. 감각론과 미학, 정치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제 연구를 해 왔으며,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감각실험실>(SenseLab)을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 저자들과의 공동 작업도 활발하다. The Power at the End of the Economy (Duke University Press, 2014), What Animals Teach Us about Politics (Duke University Press, 2014), Ontopower : War, Powers, and the State of Perception (갈무리, 근간), Politics of Affect (Polity, 2015); 『정동정치』(갈무리, 2018), Semblance and Event (MIT Press, 2011);『 가상과 사건』(갈무리, 2016), Parables for the Virtual : Movement, Affect, Sensation (Duke University Press, 2002); 『가상계』(갈무리, 2011), A User’s Guide to Capitalism and Schizophrenia : Deviations from Deleuze and Guattari (MIT Press, 1992);『 천개의 고원 ― 사용자 가이드』(접힘펼침, 2005) 등의 단독 저서들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프랑스 저서의 영역자로서도 활동했으며, Jacques Attali, Noise : The Political Economy of Music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5), Gilles Deleuze·Felix Guattari, A Thousand Plateau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7)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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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영문학), 문예비평가, 고려대강사 계간문예비평지 《비평》(2001)에 예술론인 〈문학(예술)에서의 본질과 표현: 전체성의 새로운 모델〉로 비평계에 입문하였고, 그 후로 학술·문화·비평 관련 논문과 평론을 기고하면서, 문화 전반에 관한 강의와 번역 및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욕망, 금지, 위반에 관한 몇 가지 이론적 고찰〉(《사진비평》11호, 2001), 〈바르뜨의 사진론: 사진과 시간-주체〉(《사진비평》12호, 2001), 〈바르뜨의 사진론: 사진과 존재-사랑〉(《사진비평》13호, 2002), 《들뢰즈의 잠재론: 소멸과 창조의 형이상학》(2010) 외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호주의 아시아화: 비판적 초국주의 문화학을 향하여〉(《호주 문화학 입문: 문화 읽기와 쓰기》, 2000), 〈극작, 연출가의 모범적 협업과 현대 고전의 가치―로버트 부르스타인〉(《공연과 리뷰》55호, 2006), 《지정학적 미학》(2007)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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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생은 동전의 양면이다 : 한 면에는 가상적인 것이 있고(관계의 자율), 다른 한 쪽에는 실제적인 것(the actual)이 있다(기능적 한계). 이 책에서 정동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확히 이 양-측면, 즉 실제적인 것 안에서의 가상적인 것 그리고 가상적인 것 안에서의 실제적인 것의 동시적 참여를 말한다.
― 「1장 정동의 자율」


선수의 몸은 표현의 마디이다. 그것은 경기의 주체가 아니라 게임의 전반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사건을 촉진시키기 위한 물질적 경로이다. 공이 촉매자이고 골대가 유도자라면, 표현의 마디는 변환자(atransducer)이다 : 즉 어떤 지엽적인 육체 운동이 또 다른 활력적 모드, 즉 잠재적 에너지 모드로의 변형을 위한 하나의 경로이다.
― 「3장 소속의 정치경제」


기관 없는 육체―사유와 지각-행동의 순수 감각으로의 복귀―는 유기체의 부단한 동반자이며, 그 미래-쌍둥이이다. … 스텔락의 예술을 달리 지적하자면, 그의 예술은 연금술에 더 가깝다. 즉 요소의 원인들로 이루어진 양적 과학, 고등 화학이나 물리학보다는, 불가능한 변형들로 이루어진 질적 과학에 더 가깝다. 최근에 나온 용어로 말하자면, 스텔락의 프로젝트는 “소수”(minor) 과학으로서의 예술을 실행하는 것이다.
― 「4장 이성의 진화론적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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