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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언어

자본과 언어

(신경제에서 전쟁경제로)

크리스티안 마라찌 (지은이), 서창현 (옮긴이)
  |  
갈무리
2013-06-3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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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언어

책 정보

· 제목 : 자본과 언어 (신경제에서 전쟁경제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1950701
· 쪽수 : 252쪽

책 소개

경제학자이자 안또니오 네그리, 빠올로 비르노, 프랑코 베라르디[비포] 등과 함께 자율주의 핵심 사상가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마라찌의 주저이다. 마이클 하트는 이 책의 서문에서 “좀 더 일찍 출간되었어야 할” 책이라며 <자본과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서문:노동하는 언어|마이클 하트 7

1장 포스트포드주의에서 신경제로 14

서론 15
역사적 뿌리들 16
여론의 주권 28
언어 분석의 통로 38
포스트포드주의의 두드러진 특징들 52
노동시간에 대한 비판적 고찰 72
화폐의 언어적 차원에 대하여 86
신경제와 관심 결핍 96

2장 새로운 경기순환 106

2001년 금융 위기의 연대기 107
중심-주변 모델 111
만델 주기 138

3장 잉여가치의 귀환 152

경제 회로 그리고 잉여가치의 화폐화 153
주기 형태의 합리성 173
퇴장과 다중 185
퇴장과 공황 191
해체와 일반지성 203

4장 전쟁과 경기순환 214


옮긴이 후기 234
참고문헌 237
크리스티안 마라찌의 저작 목록 245
인명 찾아보기 248
용어 찾아보기 250

저자소개

크리스티안 마라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 남부 티치노 주 루가노 출생. 독립적인 좌파 경제학자이자 열정적인 활동가로서, 1970년대 이후 이탈리아 노동자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으며 안또니오 네그리, 빠올로 비르노, 프랑코 베라르디[비포] 등과 함께 자율주의 핵심 사상가 중 한 명이다. 이탈리아 빠도바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정경 대학에서 미국경제사로 석사를 마쳤으며, 런던시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에서 화폐와 경제의 불균형 문제를 통해 정치경제학을 재검토했으며, 이후 포스트포드주의 전환을 생명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와 연결하고 가치의 실현과 화폐의 문제를 금융화 현상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빠도바, 뉴욕, 로잔, 제네바 등지에 위치한 여러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스비쩨라이딸리아나 대학(SUPSI) 경영사회과학부장을 맡고 있다. 이론적 영역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와 여성위원회 등 현실 문제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융자본주의의 폭력』(심성보 옮김, 갈무리, 2013), 『자본과 언어』(서창현 옮김, 갈무리, 2013), 『자본과 정동』(서창현 옮김, 갈무리, 2014) 등이 있고, 이탈리아 자율주의 문헌을 영어권에 소개한 『아우또노미아』(Autonomia: Post-Political Politics, 2007)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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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논문 「이인성의 낯선 시간 속으로 연구」, 역서 『있음에서 함으로』, 『사빠띠스따의 진화』, 『네그리의 제국 강의』, 『전복적 이성』, 『노동하는 영혼』, 『자본과 언어』, 『동물혼』, 『자본과 정동』, 『피와 불의 문자들』, 『도둑이야!』, 『들뢰즈 다양체』, 공역서 『서유럽 사회주의의 역사』, 『사빠띠스따』, 『비물질노동과 다중』, 『다중』,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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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금융시장의 복잡성과 경제 정책에 관해 일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경제학자들은 드물다. 크리스티안 마라찌는 현재의 정치 이론과 사회 이론의 가장 흥미로운 특질들을 끌어내 제시할 수 있는, … 경제적 지형에 굳건하게 뿌리박고서 정치 이론과 사회 이론을 다시 성찰할 수 있는 참으로 드문 유형의 경제학자이다.
― 「서문 : 노동하는 언어」


금융시장 조작에 관한 이론적 분석은, 자료와 정보의 전송 수단으로서뿐만 아니라 하나의 창조적 힘으로서의 소통의 중심성, 언어의 중심성을 밝혀준다. 소통 행위는 관습의 근원에 존재한다. 관습은 시장을 조작하는 수많은 참가자들의 선택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해석 모델’이다.
― 「1장 포스트포드주의에서 신경제로」


신경제는 십중팔구 20세기 제국주의의 위기와 제국의 도래를 의미한다. 제국은 비주체의 세계체제, 비국가, 무장소, (자본의 전 지구적 회로에 외부적인) 모든 잔여적인 외부적 장소들을 흡수하여 자신의 내적 모순들을 경제 회로 외부로 내보내는 바로 그 가능성을 자신에게서 박탈하는 머리 없는 체계이다.
― 「2장 새로운 경기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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