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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이론

정동 이론

(몸과 문화.윤리.정치의 마주침에서 생겨나는 것들에 대한 연구)

브라이언 마수미, 로렌스 그로스버그, 패트리샤 T. 클라프, 캐서린 스튜어트, 나이절 스리프트, 로렌 벌랜트, 사라 아메드, 스티븐 브라운, 엘스페스 프로빈, 벤 하이모어, 메건 왓킨스, 앤드루 머피, 벤 앤더슨, 론 버텔슨, 안나 깁스, 이안 터커 (지은이), 멜리사 그레그, 그레고리 J. 시그워스 (엮은이), 최성희, 김지영, 박혜정 (옮긴이)
  |  
갈무리
2015-12-21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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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이론

책 정보

· 제목 : 정동 이론 (몸과 문화.윤리.정치의 마주침에서 생겨나는 것들에 대한 연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1951197
· 쪽수 : 608쪽

책 소개

아프 꼼 총서 2권. 저자들은 정동 이론의 주요 이론가들을 망라하고 있다. 정동을 인식하는 것이 어떻게 인류학.문화연구.지리학.심리학은 물론이고, 철학.퀴어 연구.사회학에 이르는 분과학문들에서 흥미진진하고도 새로운 통찰력을 열어 주는가를 보여 준다.

목차

한국어판 발간에 부쳐 11

미명의 목록[창안] (그레고리 J. 시그워스·멜리사 그레그) 14
정동의 경향들 21
정동의 발화 공간 : 약속과 위협 28
만남들 42
그레그 45
멜리사 49

1부 부딪힘들 55
1 행복한 대상 (사라 아메드) 56
정동과 지향성 58
사교적인 행복 66
약속의 방향 76
행복, 자유, 상처 84
긍정적 몸짓의 저편 94

2 정동적 사실의 미래적 탄생 : 위협의 정치적 존재론 (브라이언 마수미) 96
미래 최상급 96
과거 미래들 98
이중 가정 100
그래도, 옳은 103
밀가루 공격 105
구체적으로 부정확한 109
‘9·11 세대’ 111
정지 117
미래 화재의 연기 120
그 모든 법석 124

3 수치의 쓰기 (엘스페스 프로빈) 126
학문의 불안 130
말과 사물 132
몸-정동들 135
수치와 영광 138
수치와 근접성, 그리고 거리 145
레비의 글을 듣기 153

2부 미학과 일상 160
4 잔혹한 낙관주의 (로렌 벌랜트) 161
대상의 약속 171
교환 가치의 약속 186
가르침의 약속 197

5 뒷맛이 씁쓸한 : 정동과 음식, 그리고 사회 미학 (벤 하이모어) 206
감각 정동 207
사회 미학 210
취향 215
분열발생과 에토스 220
오웰 223
빈달루 228
그렇다면 정치는? 233

6 일상의 무한성과 힘의 윤리 : 정동과 리토르넬로에 대한 가타리의 분석 (론 버텔슨·앤드루 머피) 236
수평선 위의 붉은 배 242
외부로부터 247
정동의 시간적 공명 249
리토르넬로와 초조한 세상들 253
“고루한 애착”에서 “주체성의 다수성”으로 256
“한정된 집합들의 논리보다는 정동의 논리를” 258
새로운 사회, 그리고 “주체적인 음악” 263

3부 비육신적/무기적 268
7 정동의 과잉 조절하기 : ‘총력전’ 상황의 사기진작 (벤 앤더슨) 269
정동과 정치적인 것 274
‘총력전’과 전쟁의 강도들 283
위협 그리고 자원으로서 사기진작 285
잠재화와 사기의 악속 291
결론 : 정동과 권력 301

8 정동 이후 : 공감, 동화 그리고 모방 소통 (안나 깁스) 305

9 정동적 전회 : 정치경제, 바이오미디어, 신체들 (패트리샤 T. 클라프) 333
정동, 신체적 능력, 잠재성 337
뉴미디어와 바이오미디어 : 정동의 기술적 틀 짓기 341
노동, 에너지, 정보, 그리고 유기체로서의 몸 348
생체매개된 몸의 정치경제학 354
생명정치적 인종주의와 생체매개된 몸 358
결론 361

4부 정동의 관리 362
10 형언할 수 없는 것 엿먹이기 : 정동과 육체의 관리, 그리고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자 (스티븐 브라운·이안 터커) 363
사회과학의 언어적 전회에서 정동적 전회로 370
다양한 경험주의 377
육체의 관리 384
정동 이론, 그리고 사회과학 실천 392

11 금요일 밤의 회식 : 칸막이 사무실 시대의 직장에서의 정동 (멜리사 그레그) 395
스나크의 증가 399
그냥 살짝 상기시켜 드리는 거랍니다 : 사무실의 수동 공격성 403
임시직은 임시적이라는 뜻 : 새로운 경제의 공동 사용 책상에서 친구 사귀기 413
팀을 실망시킨다는 것 416
“모든 것이. 모두가. 모든 곳에서. 끝난다.” 422

12 인정 욕구와 정동의 축적 (메건 왓킨스) 425
인정과 교육 429
인정과 정동 433
정동의 축적 439
정동과 교육적 관계 442
결론 448

5부 정동 이후 450
13 글래머의 물질적 실행에 대한 이해 (나이절 스리프트) 451
상상력과 미학 455
글래머의 기술들 463
글래머 464
글래머러스한 물질들 469
글래머러스한 페르소나들 473
결론 481

14 정동의 미래 : 현실태 속의 잠재태 되찾아 오기 [로렌스 그로스버그(그레고리 J. 시그워스·멜리사 그레그와의 인터뷰)] 483

후기 세계를 만드는 리토르넬로 (캐스린 스튜어트) 534

감사의 글 556
참고문헌 560
글쓴이 소개 580
옮긴이 후기 585
인명 찾아보기 597
용어 찾아보기 601

저자소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에 프랑스 문학으로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몬트리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직 중이다. 코넬 대학, 유러피안 대학원, 캘리포니아 대학, 런던 대학 등에서도 강의했다. 감각론과 미학, 정치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제 연구를 해 왔으며, 몬트리올에서 결성된 <감각실험실>(SenseLab)을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 저자들과의 공동 작업도 활발하다. The Power at the End of the Economy (Duke University Press, 2014), What Animals Teach Us about Politics (Duke University Press, 2014), Ontopower : War, Powers, and the State of Perception (갈무리, 근간), Politics of Affect (Polity, 2015); 『정동정치』(갈무리, 2018), Semblance and Event (MIT Press, 2011);『 가상과 사건』(갈무리, 2016), Parables for the Virtual : Movement, Affect, Sensation (Duke University Press, 2002); 『가상계』(갈무리, 2011), A User’s Guide to Capitalism and Schizophrenia : Deviations from Deleuze and Guattari (MIT Press, 1992);『 천개의 고원 ― 사용자 가이드』(접힘펼침, 2005) 등의 단독 저서들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프랑스 저서의 영역자로서도 활동했으며, Jacques Attali, Noise : The Political Economy of Music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5), Gilles Deleuze·Felix Guattari, A Thousand Plateau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7)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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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그로스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모리스 데이비스 석좌 교수로 재직하다 2022년에 은퇴하였다. 대중문화, 문화이론, 세계화와 근대성, 현대 정치 문화, 문화경제학 등을 연구하며 대안적 근대성의 문제를 비롯한 당대의 문화정치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적인 문화연구자다. 1970년대 중반 스튜어트 홀, 리처드 호가트 등과 영국 버밍엄대학교 현대문화연구소에서 공부하였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커뮤케이션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문화연구를 미국 학계에 소개하는 등 미국 문화연구의 주요 이론가로 활약했다. 또한 20여 년 동안 주요 학술지인 <문화연구Cultural Studies>의 책임편집자로 활동하며 문화연구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나도 모르게 춤을 추며: 대중문화에 관한 에세이들Dancing in Spite of Myself: Essays on Popular Culture》, 《그 모두를 집으로 가져오며: 문화연구에 대한 에세이들Bringing It All Back Home: Essays on Cultural Studies》, 《십자포화에 사로잡힌: 어린이, 정치, 그리고 미국의 미래Caught in the Crossfire: Kids, Politics, and America's Future》, 《미래 시제를 위한 문화연구Cultural Studies in the Future Tense》, 《우리는 모두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한다We All Want to Change the Worl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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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T. 클라프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시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여성연구 인증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이며, 대학원 센터에 있는 <여성과 사회 연구센터> 소장이다. 『페미니스트 사유 : 권력, 욕망, 학술 담론』(1994), 『민족지의 목적(들) : 사실주의에서 사회비평으로』(1998), 『자기정동 : 테크놀로지 시대의 무의식적 사유』(Autoaffection : Unconscious Thought in the Age of Technology, 2000) 등의 저서를 썼고, 이 책들은 신체·젠더·성·미디어 문화·테크노과학에 대한 그녀의 비평적 연구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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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스튜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텍사스 오스틴 대학 인류학과 교수이자 <아메리고 파레데스 문화연구센터> 소장이다. 미국의 정치적 상상력과 욕망의 구조에 대해 글을 써왔다. 저서로 『길가의 공간 : “다른” 아메리카의 문화시학』(1996)과 『일상의 정동들』(Ordinary Affects, 200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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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절 스리프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워릭 대학교 부총장. 사회과학 및 인문 지리학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인 선구자이다. 자신의 연구로 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에 영국학사원(British Academy)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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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벌랜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 대학 영문과의 ‘조지 M. 풀럼’ 기금 교수이며 젠더연구센터의 레즈비언·게이 연구 책임자이다. 『국가적 환상의 해부 : 호돈, 유토피아, 일상』(1991) 이후 정동 공중(affective publics)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가면서 국가 감성주의 삼부작인 『미국 여왕 워싱턴 시에 가다 : 섹스와 시민권에 대한 에세이』(1997), 『여성의 불평 : 끝나지 않은 미국 문화에서의 감성주의 사업』(2000)을 완성했다. 또 『친밀감』(2000), 『열정』(2004), 로라 레틴스키와 함께 작업한 『추정된 비너스』(Venus Inferred, 2001) 등 감정과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편집하기도 했다. 그녀의 다음 프로젝트인 『잔혹한 낙관주의』는 현대의 정치적 우울증의 다양한 형태들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2011년 출간되었다. 여기 실린 글은 이 책의 1장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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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아메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미니즘 및 퀴어이론, 인종 연구의 교차점에서 활동하는 연구자. 이주, 차이, 정체성, 문화 등을 주제로 탐구하며, 생활세계와 제도문화에서 권력이 어떻게 확보되고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지를 주로 연구한다. 2004년부터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에서 인종·문화연구 교수로 지냈으나, 2016년에 학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학교 당국의 처리에 항의하며 사임한 후, 독립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킬조이 선언”을 비롯해 제도권에 머물지 않는 실천적 활동가로도 유명하다. 페미니즘 분야의 독창적 연구에 수여하는 FWSA상(2011년)을 받았으며, LGBTQ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LGBTQ 연구 센터인 CLAGS에서 수여하는 케슬러상(2017년)을 받았다. 스웨덴 말뫼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2019년)를 받았다. 오드리 로드(Audre Lorde), 글로리아 안잘두아(Gloria Anzaldua) 등 흑인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들의 작업을 생명 줄 삼아 감정의 구조를 현상학적으로 탐색함으로써 권력의 작동 방식을 분석하는 연구물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영국인 어머니와 파키스탄인 아버지를 둔 배경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경험, 유색인 여성으로서의 경험이 녹아든 실천적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그때와 지금의 퀴어(Queer Then and Now)』『항의하라!(Complaint!)』『쓸모란 무엇인가?(What’s the Use?)』『퀴어 현상학(Queer Phenomenology)』등 책 다수를 집필했으며,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감정의 문화정치』『정동 이론』『행복의 약속』『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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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브라운 (엮은이)    정보 더보기
러프버러 대학교 인문학부 심리학과 부교수.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인문대학의 심리학 및 비평 이론 분과의 방문 교수. 『토대 없는 심리학 : 역사와 철학, 사회심리학 이론』(폴 스테너 공저, 2009)과 『경험의 사회심리학 : 기억과 망각에 관한 연구』(데이비드 미들턴 공저, 2005)를 공저했다. 심리학, 과학 및 기술 연구, 조직 및 중요 관리 연구 등 폭넓은 분야에 관해 저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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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페스 프로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드니 대학의 <젠더 및 문화 연구> 교수이다. 문화연구, 매체연구, 사회학 분야에 걸쳐 강의하고 책을 쓴다. 저서로는 『자기와 성교하기』(1993), 『소속의 바깥』(1996), 『육욕 : 음식섹스정체성』(2000), 그리고 엘리자베스 그로스와 공동편집한 『섹시한 몸』(1995) 등이 있다. 그녀의 최근작인 『홍조 : 부끄러운 얼굴』(Blush : Faces of Shame, 2005)은 부끄러움을 사회의 긍정적인 힘으로 그려낸다. 캐서린 럼비와 함께 소녀들의 감정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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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하이모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서섹스 대학의 미디어 문화학과 부교수이다. 『일상생활과 문화이론』(2002)과 『도시 경관 : 물질적이고 상징적인 도시에 관한 문화 연구』(2005), 『미셸 드 세르또 : 문화 분석하기』(2006)를 저술하였다. 또 『일상생활 연구』의 편저자이며, 『뉴 포메이션』(New Formations)의 비평 부문 편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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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왓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턴시드니대학교 교육대학 교수. 전(前) 뉴사우스웨일스 교육훈련부 및 오스트레일리아교육과정협의회(Australian Curriculum Corporation) 컨설턴트. 문화적 다양성에 주목하여 다양한 인간 성향과 습관들이 교육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질적으로 분석하고 성찰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작문교육에서 장르 기반 접근법을 구현하는 데 혁신적인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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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머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교의 미디어·영화·연극 대학의 수석강사이다.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문화이론, 가상 미디어, 네트워크 생태계, 대중음악에 관한 책을 썼다. 존 포츠와 함께 『문화와 테크놀로지』(2003)의 공동저자이며, 『파이버컬쳐 저널』(http://journal.fibreculture.org/)의 편집자이다. 그의 최근 연구는 인지·지각·삶의 모델의 문화정치학과, 미디어 생태계·전자음악·수행 테크놀로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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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더럼대학교 지리학과에서 인간 지리학을 강의하는 강사이다. 그의 연구는 세 분야에 걸쳐 있다. 첫째, 현대 서구 일상생활에서 권태와 희망의 반복에 대한 연구, 둘째, 도시정책·과학·테크놀로지 정책·군사정책에서 관리의 대상으로서의 정동의 출현에 대한 연구, 셋째, 참여라는 정동적 기풍으로서의 유토피아주의를 통해 사유하는 연구. 그는 현재 이러한 연구를 정동과 감정의 공간적인 이론으로 종합하는 저서인 『정동과 감정의 공간들』(Spaces of Affect and Emotion)을 저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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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버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드니의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교의 사회학·인류학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생산적 무의식이 소속감의 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녀의 논문 「매트릭스 리토르넬로」(Matrixial Refrains)은 『이론, 문화, 사회』(Theory, Culture, and Society)에 실렸다. 정동적인 사진이론과, 사진에 기반한 예술작품들에 대한 글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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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깁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예술대학의 조교수로서, 심리역동적 심리치료의 임상훈련을 받았다. 그녀의 이전 연구는 정동 이론, 유아 연구, 몸에 대한 페미니즘 이론 등을 참조하여 사회적 영역에서 모방 소통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현재 호주 연구위원회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버지니아 나이팅게일과 함께 「이미지의 권력 : 정동, 청중, 혼란스러운 이미지」(The Power of the Image : Affect, Audience and Disturbing Imagery)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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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터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햄턴 대학교에서 정신건강, 개념 이슈, 질적 사회심리학, 연구 방법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저자의 연구 영역은 광범위한 사회과학 분야에 걸쳐져 있으며 특히 학제 간 경계를 넘어 작동되는 심리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핵심 연구 분야는 정신건강과 만성 질병, 정동의 사회심리적 요소이며 더 넓게는 심리학 이론도 포함된다. 터커의 연구는 주로 질적 연구 방법을 따르며, 경험 생산의 담론적 실천과 물질적 실천 사이의 관계를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담론적 접근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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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그레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드니 대학 젠더와 문화 연구 분과에서 2009년에서 2013년까지 재직했고, 현재 인텔 기업 핵심연구원으로 미래의 노동과 사용자 경험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 연구의 정동적 목소리들』(2006)을 썼고, 『연속체』(2006)에 실린 논문 「문화 연구에서의 대항영웅주의 및 대항프로페셔널리즘」을 공동 편저했다. 저서로 『스스로 방송하라 : 온라인상의 현존과 친밀성, 그리고 커뮤니티』(캐서린 드리스콜과 공저)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이 젠더와 노동 정치학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인 『노동의 친밀함』(Work's Intimacy,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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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J. 시그워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 밀러스빌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극학과 교수이다. 『문화 연구』 저널의 들뢰즈와 가타리의 작업에 관한 두 기획 판(2000)과 일상생활의 철학에 대한 연속 기획 판(2004)을 공동편집했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출간해 왔으며, 『질 들뢰즈: 핵심 개념들』(2005)과 『새로운 문화 연구들』의 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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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워릭대학교 <철학과 문학> 과정에서 석사학위,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부산대 영문과에서 강의. 철학 및 비평이론, 영미희곡 분야에 걸쳐 학제간 연구를 하고 있으며 박사학위 연구 주제인 타자와 폭력에 대한 관심을 정동 이론과 동물에 대한 연구로 이어 진행 중이다. 역서『 젠더와 모빌리티』, 공역서『 정동 이론』,『 무대의 시간공유』 등이 있고, 공저서로『 모빌리티 ― 존재에서 가치로』,『 불가능한 대화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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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헨리 제임스의 소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 영미소설과, 질 들뢰즈, 그 연장선상에서 정동 이론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그 외 라캉, 랑시에르, 바디우, 벤야민을 연구했다. 논문으로 「이미지의 실재성」, 「이미지의 잠재성」, 「이미지의 정치성」, 「라캉주의 영화이론에서 봉합이론의 재고찰」, 「벤야민의 번역가의 과제와 폴 드만」, 「미국 원주민 문학과 보편성 문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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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공동 설립자이며 현재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에서 활동하고 있다. 『너희는 봄을 사지만 우리는 겨울을 판다』를 기획, 편집하고 『천호동 423번지, 그 시간을 밝히다』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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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동 소외자는, 확실히, 우리는 ‘그냥 한데 어울릴 수 있다는’ 희망에서 나쁜 감정을 한쪽에 제쳐 두길 거절함으로써 뭔가 할 수 있다. 그래서 상처가 되는 역사에 대한 관심은 퇴행적인 정향이 아니다. 당신은 계속 나아가기 위해 이러한 선회를 해야 한다.
― 1 행복한 대상


스스로 갱신하는 잠재적 위협은 위협의 미래 현실[실재](reality)이다. 그것은 더할 수 없이 현실적이다. 잠재력의 면에서 그것의 미래 운용은 이미 실제로 발생했던 일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다. 위협은 그것의 비존재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때문에 가장, 즉 최상급으로 현실적이다.
― 2 정동적 사실의 미래적 탄생


들뢰즈가 말했듯이, 수치의 쓰기는 그 위험성이 매우 크다. 작가는 단순히 수치스러운 순간을 전달하는 사람 이상이다. 작가의 몸은 생각과 경험이 충동하는 전쟁터가 되고, 이는 가끔 새로운 삶의 전망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 3 수치의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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