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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

김성현 (지은이)
  |  
아트북스
2012-08-13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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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

책 정보

· 제목 :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61961141
· 쪽수 : 407쪽

책 소개

2010년 9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정확히 1년 동안 저자는 연주회와 리허설, 마스터클래스와 강좌까지 유럽 8개국의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면서 그 환호와 감동, 숨소리와 눈물까지 고스란히 한 권에 담아냈다.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 유럽에서 음악과 함께 보낸 365일

I. 가을 시즌
시민의 손으로 세운 최고의 음악당 |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국제도시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가 꿈꾸는 재도약 | 제네바 빅토리아 홀
과거에 대한 긍지와 미래에 대한 낙관이 스민 공연장 |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낸 음악의 명가 | 런던 위그모어 홀
샹젤리제 극장의 음악 혁명 | 파리 샹젤리제 극장
쇼팽이 사랑했던 피아노, 공연장으로 되살아나다 | 파리 살 플레옐
뜨거운 열기가 감도는 오페라의 신흥 명가 |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활기찬 런던 도심의 오페라 극장 |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살아 숨 쉬는 극장 | 테아터 안 데어 빈

II. 겨울 시즌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 베를린 필하모니 홀
베네치아의 죽음과 불사조의 부활 |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세계 음악계의 인재 양성소 | 버밍엄 심포니 홀
이탈리아 오페라가 태어난 극장 | 밀라노 라 스칼라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산실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III. 봄 시즌
지휘자가 군림할 뿐 통치하지 않는 악단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페라에서 이탈리아의 역사를 느끼다 | 로마 오페라 극장
살아 있는 현대음악의 메카 | 파리 조르주 퐁피두센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전통과 저력 | 베를린 슈타츠오퍼
제대로 미치기 위한 전제 조건, 집중과 선택 |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부활의 힘을 지닌 음악 |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안주하지 않는 오케스트라 | 취리히 톤할레
망명자들의 도시, 현대 오페라의 요람 |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IV. 여름 시즌
음악가들의 바티칸 성당 | 빈 무지크페라인
전통을 잇고 미래를 내다보는 오페라 제국 | 빈 슈타츠오퍼
지휘자의 무덤이 된 오페라 극장 |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다 |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축구 명가의 또 다른 자랑거리 | 맨체스터 할레 오케스트라

V. 여름 축제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 |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스키 마을이 여름 음악 축제의 장으로 | 베르비에 페스티벌
아름다움과 연극, 예술이 대기에 스며든 축제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오직 바그너만을 경배하는 축제 |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이별의 순간에는 마침표가 필요 없다 | 루체른 페스티벌

여행을 마치며 | 다시 찾아올 음악을 기다리는 시간

저자소개

김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악을 전공하고 평생 교사 생활을 했던 조부 덕분에 어려서부터 음악을 벗했다. 조부가 타계했을 때 손자에게 물려준 마지막 선물도 손때 묻은 클래식 음반들이었다. 그 영향으로 지금도 마음속 최고의 오페라는 푸치니의 〈토스카〉, 최고의 소프라노는 레나타 테발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정경화다.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 상임지휘자인 사이먼 래틀과 피아니스트 겸 명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전기를 번역했다. 성경을 바탕으로 클래식 종교음악을 소개하는 『바이블 클래식』, 일간지에 연재한 ‘클래식 ABC’ 코너를 바탕으로 『클래식 수첩』을 썼고,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32편의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한 『시네마 클래식』과 프랑스 문학을 뼈대로 한 오페라를 소개한 『봉주르 오페라』를 썼다. 또 현대음악 입문서 『오늘의 클래식』과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대중에게 클래식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클래식 톡’을 운영하며 직접 관객과 만나는 강연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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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덜란드어로 콘세르트허바우는 연주회장을 뜻하는 보통명사이자 고유명사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이 공연장에 둥지를 틀고 있는 상주 교향악단이 바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다. 지난 2007년 2월 처음 콘세르트허바우를 찾았을 때에도 베를린 필이나 빈 필하모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저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아침 9시부터 암스테르담 시민 1,200여 명이 이 공연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었다. 그날 저녁 브루크너의 교향곡 3번 연주회를 앞두고, 오전 리허설부터 이미 성황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_「시민의 손으로 세운 최고의 음악당 |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에서


18개월의 공사 기간과 200만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서 1951년 5월 3일 문을 연 2,900여 석 규모의 로열 페스티벌 홀은 전쟁의 피해를 재건하는 동시에 영국의 음악적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건물로 떠올랐다. 영국 국왕 조지 6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 연주회에서는 런던의 다섯 개 교향악단이 에이드리언 볼트와 맬컴 사전트의 지휘로 엘가의 「위풍다당 행진곡」 1번 등 애국적인 분위기의 음악들을 연주했다. _「과거에 대한 긍지와 미래에 대한 낙관이 스민 공연장 |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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