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디저트
· ISBN : 9788961961776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봄
Spring 1 초봄 제주의 기억 한라봉 파운드케이크
Spring 2 너와 나의 벚꽃 시간 레몬 꽃케이크
Spring 3 심플한 게 좋아요 딸기 쇼트케이크
Spring 4 추억의 맛 크랜베리 쿠키
Spring 5 이별이 주는 아픔과 선물 단호박 양갱
Spring 6 4월 야구장의 매력 병에 담은 녹차 케이크
Spring 7 꿈과 청춘에는 나이가 없다 생각해 석류 상그리아
Spring 8 우리의 봄봄봄! 봄을 닮은 쿠키
Spring 9 마지의 카페 딸기 타르트
Spring 10 가끔은 화려하고 싶은 날 딸기 크림타르트
Spring 11 달콤 바삭 코코넛로셰
Spring 12 설레는 봄의 오렌지푸딩
Spring 13 좋은 건 나누고 싶고, 매일 오래 보고 싶어 딸기청
Spring 14 어른이 되면 딸기 파르페
Basic recipe 1 타르트 지
Basic recipe 2 쿠키
여름
Summer 1 초여름의 디저트 청포도 타르트
Summer 2 제철 과일이 좋아요 블루베리 밀크푸딩
Summer 3 추억의 스무 살 그리고 과일 화채
Summer 4 너를 만드는 시간 밀크캐러멜
Summer 5 시원한 녹색의 녹차 팥 파운드케이크
Summer 6 여름 색 살구 타르트
Summer 7 7월의 빗소리 과일 토스트
Summer 8 추억은 방울방울 아이스크림
Summer 9 특별한 날 황도 스무디
Summer 10 마음을 나누는 건 어렵고도 쉬운 일 초코마블케이크
Summer 11 늘 응원해 초코 오트밀바
Summer 12 여름 그 청량함의 배경 모히토
Summer 13 언젠가의 나의 카페를 위해 오레오 셰이크
Summer 14 카오산의 맛 수박 주스
Basic recipe 3 커스터드 크림
가을
Autumn 1 너무나도 특별한 맛 당근 케이크
Autumn 2 무화과의 계절 무화과 잼과 타르트 그리고 스콘
Autumn 3 못생겨서 더 맛있는 애플파이
Autumn 4 담백한 맛이 어울리는 계절 단호박 파운드케이크
Autumn 5 우리의 조합은 완벽해 모카 파운드케이크
Autumn 6 스물일곱 가을의 기억 인절미 토스트
Autumn 7 위로의 한마디 블루베리 크럼블케이크
Autumn 8 냉장고 속 땅콩버터 이야기 땅콩버터 쿠키
Autumn 9 기다리는 시간이 주는 설렘 초콜릿타르트
Autumn 10 늘 하던 것일수록 특별하게 땅콩버터 초코머핀
Autumn 11 엄마의 손맛 구운 도넛
Autumn 12 고마운 자몽 자몽 젤리와 자몽티
Autumn 13 가을 산책 오트밀쿠키
Autumn 14 축하해 너의 생일 바나나 컵케이크
Basic recipe 4 제누아즈
Basic recipe 5 생크림 ? 204
겨울
Winter 1 엄마의 생일 티라미수
Winter 2 우리의 겨울 데이트 치즈케이크
Winter 3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칩 쿠키
Winter 4 초콜릿의 계절 퐁당 쇼콜라
Winter 5 낭만 캠핑 스모어
Winter 6 나의 겨울 친구 고구마 라테
Winter 7 팥이 들어간 건 다 좋아 단팥 라테
Winter 8 겨울이 좋은 이유 레드벨벳 케이크
Winter 9 모두가 사랑한 그 이름 오레오 머핀
Winter 10 못생겨서 더 좋은 심플 초코케이크
Winter 11 너의 크리스마스도 웃음이 넘쳤으면 좋겠어 크리스마스 구겔호프
Winter 12 식탁 위의 유머 만두피 바나나 튀김
Winter 13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 견과 타르트
Winter 14 밸런타인데이 좋은데요 가나슈 구겔호프
Basic recipe 6 가나슈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쁨의 순간부터 어깨가 들썩일 만큼 서럽게 울던 시간까지, 축하와 위로의 시간에는 늘 음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쌓인 추억과 맛은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며, 꿈을 꾸게 합니다. -프롤로그
내게 있어 여행의 추억은 언제나 그곳의 ‘향’으로 기억된다. 부산 남포동 광장 입구에서부터 퍼지던 호떡의 달짝지근한 기름 냄새, 통영 곳곳에 스민 멍게 향은 여행하는 내내 나의 식욕을 자극했다. 태국 방콕에 갔을 때는 장소를 불문하고 여기저기 퍼져 있는 레몬그라스 향에 빠져 허우적대기도 했다. 그때 그 향은 서울로 돌아온 후에도 한동안 내 주변을 맴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