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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프로방스

최고의 휴식, 프로방스

(황금빛 태양, 쪽빛 바다와 함께한 20일)

장다혜 (지은이)
  |  
앨리스
2015-02-1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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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프로방스

책 정보

· 제목 : 최고의 휴식, 프로방스 (황금빛 태양, 쪽빛 바다와 함께한 20일)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1962322
· 쪽수 : 216쪽

책 소개

청양해를 맞아 출간되는 그녀의 두 번째 프로방스 이야기. 지중해에서 알프스 산맥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프로방스 지방을 20일간 차근차근 돌아보는 이번 에세이는 느림이 주는 행복과 대자연의 축복, 한 조각의 여유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목차

태양의 제국 프로방스
프로방스는 어디에?

01 쪽빛 지중해를 따라서

여행의 시작은 클랭과 함께 : 니스
르누아르를 꿈꾸며 : 칸쉬르메르 & 비오
나쁜 남자 피카소 : 앙티브
화려한 재즈 페스티벌 : 쥐앙레팽
영화제로 부활한 어촌 마을 : 칸
뒤마가 만든 세상의 끝 : 레랭 섬
음식도 예술이다 : 무쟁
T I P 무엇을 탈까?

02 황금빛 태양을 따라서
시냐크의 여행 스케치 : 레자크 & 생트로페
파뇰을 추억하며 : 오바뉴
역사의 갤러리 : 마르세유
핑크빛 와인축제 : 엑상프로방스
노스트라다무스와 세기의 예언 : 살롱 드 프로방스
반 고흐에게 한잔의 축배를 : 아를
빛과 소리의 축제 : 레보 드 프로방스
미스트랄의 사라진 언어 : 마이얀
T I P 어디서 잘까?

03 청록의 삼나무를 따라서
도데의 숨은 명작을 찾아서 : 타라스콩
연극제를 품은 교황청 : 아비뇽
프로방스의 골드러시 : 일쉬드라소르그
사드를 만나다 : 라코스트
피터 메일이 사랑한 풍경 : 루르마랭
보랏빛 힐링 : 발랑솔
도자기 굽는 마을 : 무스티에 생트마리
T I P 어떤 선물을 살까?

04 와인 빛 노을을 따라서
프라고나르와 르네상스의 향기 : 그라스
마티스의 바실리카 : 방스
샤갈과 20세기 예술가들 : 생폴 드 방스
콕토와 밤의 클래식 : 망통
백만장자의 크리스마스 : 모나코
로실드가의 보물창고 : 생장카프페라
유쾌한 작별 인사 : 니스
T I P 뭘 먹을까?

저자소개

장다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생. 20대 초반에 작사가로 상업적 글쓰기를 시작, 30대엔 에세이스트로 활동하였고 40대가 되면서 첫 소설 『탄금』을 썼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쓰는 글의 호흡이 점점 길어졌으나 소설은 말 그대로 아직 작은 이야기인지라, 언젠가는 대설大說을 쓰고픈 욕심이 있다. 여운과 벅참의 크기가 남다른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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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로방스의 매력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도 이곳에서만은 예외다. 10년 전에 왔던 그 거리, 그 골목, 그 카페. 이름 모를 작은 골목에 들어서도 어김없이 기억 속 풍경과 오롯이 겹치고 작은 가게 안에는 추억 속 물건들이 아기자기 진열되어 있다.
- 「나쁜 남자 피카소 : 앙티브」에서


칸의 옛 항구 주변 고요한 해변에서 아침부터 발에 모래를 묻히며 거창한 아침식사를 하면 2킬로미터의 해변 산책로이자 그 자체가 문화유산이기도 한 크루아제트 대로가 드라마틱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이 도시는 영화제로 유명하지만 이 도시의 역사 또한 한 편의 드라마다.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오랫동안 드라마와 영화의 단골 소재였는데, 칸 역시 신데렐라처럼 역전에 성공하여 단번에 신분 상승한 도시다. 니스, 모나코, 툴룽, 마르세유 등이 그 국적과 주인이 여러 번 바뀌면서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칸에는 과거가 없다.
- 「영화제로 부활한 어촌 마을 : 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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