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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림이 야옹야옹 고양이 미술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61962766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61962766
· 쪽수 : 304쪽
책 소개
고양이의 흔적을 따라 고대 이집트에서 현대까지 미술사를 좇아오면서 신, 악마의 조력자, 유용한 쥐잡이, 친구 그리고 가족의 일원으로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고양이들을 소개한다. 고양이를 키워드로 하여 미술의 역사를 다시 훑어본다.
목차
프롤로그 | 고양이 따라 미술사 산책
1 야생 고양이, 인간 세계로 들어오다 | 고대 이집트
2 좋은 고양이, 나쁜 고양이 | 중세
3 고양이는 고양이다 | 르네상스
4 고양이, 모두의 동물이 되다 | 바로크
5 낭만 고양이, 연애를 탐하다 | 로코코와 낭만주의
6 고양이, 유럽을 거닐다 | 인상주의와 모던
7 고양이는 가족이다 | 현대
에필로그 | 우리 함께 살아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양이를 향한 애정이 대단했던 탓에 고양이 미라와 관이 다른 동물들보다 특히 많이 발견된다. 여기에는 주술적인 목적도 깔려 있었다. 고양이들이 생전에 인간의 곡식을 지켜주었듯이, 후에도 쥐나 해로운 것들에게서 인간을 지켜주기를 바랐다. 그래서 고양이 문양은 여왕의 보석이나 왕의 장식품을 비롯하여 각종 화장용품, 금목걸이, 거울 손잡이, 구슬 팔찌 등에 부적처럼 새겨졌다. 고양이는 인간과 함께 살다가 함께 묻혔다. 생사를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였다. _고대 이집트
중세 예술가의 사명은 단순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수많은 문맹자들에게 성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기독교 신자들을 지속적으로 각성시키는 것이었다. 고양이와 쥐는 선악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소재였다. 뚱뚱한 쥐는 검은색으로 칠해서 한층 더 부정적으로 보이게 했고, 날씬한 고양이는 금색으로 채색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고양이의 영광은 쥐에게 크게 기대었다. _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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