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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뮤즈에서 예술가로 (이제는 역사가 된 초현실주의의 여성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예술 통사/역사 속의 예술
· ISBN : 9788961963657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예술 통사/역사 속의 예술
· ISBN : 9788961963657
· 쪽수 : 352쪽
책 소개
제1,2차세계대전이 일어난 격랑의 시대에 싹튼 초현실주의, 그 안에서 오직 남성 예술가들의 뮤즈로서만 존재하기를 강요받던 여성들이 개인적, 직업적으로 더 성숙하기 위해 어떻게 고투했고, 서로의 지지자로서 예술성을 발전시킨 과정을 깊이 있게 연구한다.
목차
여는 글
1장 욕망의 연금술 -발랑틴 펜로즈와 알리스 라옹 팔렌, 인도 1937년
2장 두 명의 레오노르 -레오노라 캐링턴과 레오노르 피니, 생마르탱다르데슈 1938~41년
3장 “나의 두 눈으로 그대에게 편지를 쓰리” -프리다 칼로와 자클린 랑바 브르통, 멕시코와 파리 1938~45년
4장 이름 없는 병사들 -클로드 카엉, 쉬잔 말레르브, 자클린 랑바 브르통, 1938~45년 저지섬
5장 끝없는 전쟁들 -리 밀러와 발랑틴 펜로즈, 1940~78년
맺는 글
감사의 말
주
참고 문헌
사진 저작권
찾아보기
책속에서
초현실주의 서클의 일원이었으나 초현실주의 운동의 역사에서 자주 소홀히 취급된 여성들의 작품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고 하자 펜로즈는 친절하지 만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그 여자들에 대한 글은 쓰지 않는 편이 좋 을 거요.” 나는 조금 놀랐다. 펜로즈는 두 여성 예술가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았던가. _「여는 글」에서
나는 차츰 초현실주의 서클의 다른 여자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전쟁과 혼돈의 시대를 살았으나 삶이 아직 이야기되지 않은 여자들, 어려웠던 시절에 때로 남성 파트너 없이 여성 친구들에 의지하며 살아간 여자들. 프랑스가 무너지고 파리가 독일군에 점령되고 런던에 수천 개의 포탄이 떨어지던 혼란의 한복판에서 그네들이 지속한 삶에 호기심이 일었다. _「여는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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